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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렌즈191

Carl Zeiss Planar 50mm f1.4 ZA (SAL50F14Z) 칼점사.....뭐 써보니 좋다... 배경처리도 좋고 광학적인 성능은 정말 마음에 든다.. 단점을 억지로 찾자면 크기와 가격말고는 흠잡을곳이 없는거 같다.. A99와 일체감도 마음에 들고 A7/A7R + la-ea4 조합도 은근 괜찬다.. 네임링에 각인된 글씨도 고급스러워 보인다... SSM(소니 초음파모터 장착 모델) 각인과 T* 코팅 각인은 정말 멋지다... 거리계창을 중심으로 양쪽에 소니 마크와 짜이즈 파란방패가 각각 각인되어 있다. 렌즈에서 AF와 MF 전환이 가능한 스위치가 달려있어 편리하고 가운데 버튼은 포커싱 홀드 버튼이라 생각된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후드가 좀 에러라는 생각이 처음엔 들었지만 자주보니 괜찬아 보이기도 한다..쩝 72mm 필터가 장착되는 비교적 대구경 렌즈라 A7/A7R에 장.. 2014. 4. 30.
SONY DSC-RX100M2 RX100M2는 똑딱이 끝판왕좌를 지키고 있는 RX100후속 모델로 이전 모델에 비해 가장 큰 차이점은 틸트액정과 WIFI핫슈가 추가된점이다. 2014. 4. 22.
OM ZUIKO AUTO-MACRO 90mm f2.0 올림푸스 om 시리즈 필름 카메라 렌즈중 f2.0렌즈는 고급렌즈군으로 성능면에서 상당히 호평을 받는 렌즈군이라 관심을 가지고 있던 렌즈들인데 가격이 상당한 편이고 렌즈 자체도 희소성이 높아 구하기 힘든 렌즈중 하나였다 지인의 배려로 잠시 사용해 볼수 있는 기회가 생겨 자료를 남길수 있게 되었다.. 1:2배율의 기본 접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필터구경은 55mm로 마크로렌즈답게 몸통에 비해서 조그만 대물 렌즈를 가지고 있다. 보통 om 렌즈군은 컴팩트하고 가벼운 편인데 이렌즈는 상당히 묵직한 편에 속한다. 필름시절 제작 출시된 렌즈라 디지털 바디에 사용시 색수차가 좀 보이지만 망원화각의 수동렌즈 치고는 수차억제력도 좋은편이다. 마크로 렌즈라 그런지 초점 구간이 세밀해서 a7바디에서 사용시 초점 확대기능을 이.. 2014. 3. 28.
XF56mm f1.2 믿고 쓰는 후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진 렌즈가 출시된거 같다. 지금까지 출시된 F1.2 렌즈 수동과 AF렌즈군 통 털어 개방화질이 가장 좋은 렌즈란 생각이 든다.. 이 좋은렌즈를 제대로 활용할수 있는 바디가 후지엔 없다가 가장 큰 문제점이라 생각된다. 후지에서 출시된 바디 스펙을 보면 기본 감도 200에 셔속이 1/4000초가 기본이라 빛 좋은날 야외에서나 역광 상황에서는 노출오버가 생긴다... 야간이나 실내촬영이 주라면 정말 환상적인 렌즈란 생각이...... 야외에서 사용시엔 nd 필터가 필수!!! 2014. 3. 28.
FUJI X-T1 X-PRO1 사용했을때 좋은 느낌이 기억나 구입했는데 예전 필름 카메라의 조작방식을 적용해서 그런지 손에 쉽게 적응이 안된다.... 조작은 한동안 사용하다보면 쉽게 적응하겠지만 56mm f1.2라는 정말 좋은 렌즈를 만들어 놓고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 반쪽 짜리 바디라는 생각이든다.. iso200와 1/4000초는 내가 주로 촬영하는 환경에서는 정말 꽝 이다.....쩝. 2014. 3. 28.
SONY DSC-RX1 풀프레임 똑딱이 RX1 칼자이스 조나 35mm f2.0렌즈가 붙박이로 달려있는 풀프레임 센서가 달린 괴물 똑딱이.... 일반적인 하이엔드 디카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 35mm 풀프레임 센서가 장착되어 출시된 바디로 원바디 원렌즈 사용자라면 욕심내볼만 한 바디인거 같다. 판형과 렌즈를 따로 생각하면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되지만 초기 출시가격이 300만원이 넘어가는 가격이 부담이 되어 호기심에 구입했다 바로 방출해버린 바디였는데 어느덧 출시된지 1년이 넘어가고 후속기인 RX1R이 나오면서 중고가격이 100만원 후반대로 떨어져 다시 손에 줘어 볼수 있게되었다... 2014. 3. 19.
FE 55mm F1.8 ZA (SEL55F18Z) 출시전엔 조리개값이나 가격으로 말이 많은 렌즈였는데 출시후 성능 하나로 모든 문제를 잠식 시켜버린 렌즈 방진방적 적용 렌즈임에도 조립공정에서 유입된 내부먼지로 이래저래 큰 홍역을 거쳤지만 실제로 사용해 본다면 지금까지 알려진 모든 문제점(?)을 한방에 잊게 만들정도로 잘 설계되어 만들어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초음파 모터가 장착되어 기존 칼자이스 렌즈에서 볼수 없는 정숙함을 느낄수 있지만 수동렌즈를 주력으로 사용하다 보니 수동포커스시 손으로 초점을 돌려 맞추는 맛이 많이 떨어져지고 AF렌즈사용을 잘 안하다보니 방출하기는 했는데 시력 문제로 수동렌즈를 포기했을때 영입 1순위 렌즈가 될꺼 같다. 가장 큰 매력은 타사에서는 수동으로 밖에 사용할수 없는 칼자이스 렌즈를 AF로 사용할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하는.. 2014. 3. 13.
RICOH GR 스냅 최강 똑딱이라 불리우는 리코 GR 크롭 판형의 큼지막한 센서와 28mm 광각 단렌즈의 조합은 어지간한 dslr과 비슷한 화각의 단렌즈 조합을 뛰어넘는 멋진 결과물을 보여준다. 단단하고 간결한 박스 패키지가 마음에 든다. 환산 28mm f2.8 광각 렌즈.. 내장 스트로보 팜업 스위치와 손쉽게 색감 셋팅을 할수 있는 이팩트 버튼 카메라 크기를 보면 크롭 판형의 센서가 장착된 카메라인걸 믿기 힘들정도로 두께가 얇고 컴팩트하다. 내장스트로보와 퀴슈 퀵슈는 달려있지만 gxr처럼 전자식 뷰파인더 지원은 못하고 광학식 뷰파인더만 사용할수있다 모드다이얼로 카메라 설정이 간편하게 가능하며 셔터앞에 달려있는 다이얼은 카메라 조작시 편리하게 사용가능하다. 한손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한 버튼 인터페이스 ui는 정말 편리.. 2014. 3. 11.
OM OLYMPUS ZUIKO MC 24mm f2.0 om마운트 렌즈중에 상당히 고급렌즈군으로 알려진 f2.0 시리즈 렌즈로 이베이에도 매물이 거의 없는 렌즈로 상당히 고가에 거래되는 렌즈중 하나다. 24mm 광각 렌즈지만 풀프레임 바디에 사용해도 비네팅(주변부 광량저하현상)이 거의 안보이며 중앙부나 주변부 모두 수차나 소프트함 안보일 정도로 상당히 잘 만들어진 고급렌즈 같다. 조리개를 조였을때는 주변부도 상당히 만족스러울 정도로 괜찬은 결과물을 보여준다. 55mm 필터 사용이 가능한 렌즈지만 일자형으로 잘 빠진 외형을 가지고 있어 실제로 보면 상당히 작아보이는 렌즈 최소거리는 0.25~3m로 상당히 활용도가 높다. 조리개를 f8 정도 조이면 노파인더 샷으로도 상당히 쨍한 사진을 얻을수 있다. 멀티코팅이 되어 다른렌즈에 비해서 상당히 괜찬은 플레어 억제력을.. 2014. 2. 6.
OM OLYMPUS G.ZUIKO 50mm f1.4 올림푸스 필름카메라 om시리즈 표준 화각 단렌즈로 국내에는 많은 보급이 안되어 사용자가 극히 드물어서인지 렌즈나 바디 모두 구경하기 좀 어려운편에 속한다. 경량화에 초점을 맞춘 om 시리즈 렌즈답게 렌즈 자체도 상당히 컴팩트함을 유지하고 있지만 성능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 렌즈가 om시리즈 렌즈들인거 같다. 사실 이렌즈보다는 55mm f1.2 렌즈가 끌렸지만 상당히 고가로 거래되고 구하기도 쉽지않아 f1.4로 타협후 구하게 되었던 렌즈로 지금은 고장난 om1인가 2 바디에 장착된 상태로 구입했던 렌즈였는데 요번에 소니 a7을 구입하면서 몇년만에 다시 빛을 보게된 렌즈중 하나이다. 개방이 좀 소프트 하다는 평가가 많은 편이지만 최대개방에서 부터 쨍한 화질을 보여주는 수동 점사렌즈를 본기억이 거의 없다보.. 2014. 2. 5.
RE. Auto-Topcor 25mm f3.5 올드렌즈 대부분이 광각계열에서는 성능 좋은 렌즈를 보기 어렵지만 탑콘 25mm는 정말 명기인거 같다. f3.5의 조리개 값이 좀 아쉽긴해도 출시되었을 당시 기준으로는 상당히 밝은 광각계열 렌즈라 생각된다 특히 매크로 수준의 접사능력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렌즈에 표기된 접사거리는 16cm로 각인되어있지만 실사용시 느끼는 체감은 15cm이내라 생각된다 렌즈 후드와 사물이 완전 밀착이되어도 초점이 잡혀버리는 엄청난 접사능력을 가지고 있다. 여느 탑콘 렌즈와 마찬가지로 역광엔 좀 취약한 단점이 있지만 독특한 색감이나 환상적인 보케와 배경흐림 해상력등은 기존 탑콘 렌즈와 동일하며 엄청난 접사거리까지 플러스 된 명렌즈라 생각된다 올드 광각렌즈라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중앙부와 주변부 해상력이 좋다. 탑콘 특유의 호.. 2014. 1. 18.
RE. Auto-Topcor 35mm f2.8 필름시절보다 디지털시대로 넘어와 새롭게 재조명되는 일본 명렌즈 탑콘... 렌즈나 제조사에 대한 역사는 잘 모르지만 옛 도쿄광학에서 상당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렌즈로 출시 당시엔 라이카렌즈와 맞먹는 성능의 좋은 평가를 얻었던 제조사였던거 같다 렌즈의 성능 때문인지 일본산 렌즈 치고는 상당히 고가의 가격에거래되는 렌즈중 하나다.. 호박색 코팅이 되어는 있지만 싱글코팅인지 역광 상황에서 플레어가 좀 작렬하는 편이라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장점이 될수도 단점이 될수도 있다 상당히 연식이 된 렌즈라 초점링에 고무가 경화되어 갈라져 깨진 렌즈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렌즈알 만큼은 정말 깨끗한 렌즈들이 많다 탑콘렌즈중 렌즈알 상태가 안좋은 렌즈를 본 기억이 거의 없다 코팅이 손상된 렌즈는 몇개 보기는 했는데 렌즈알에 기.. 2014. 1. 18.
M42 PENTACON 29mm f2.8 Meyer에서 pentacon으로 바뀌고 나온 초기형 모델로 결과물만 놓고 봤을때는 펜타곤 보다는 마이어 렌즈의 특색이 느껴진다. 렌즈의 성능은 후기형으로 갈수록 좋아지지만 보케의 화려함은 초기형이 앞서는거 같다. 마이어라는 메이커로 봤을때는 후기형 펜타곤으로 봤을때는 초기형 타입이라고 볼수있다... 2014. 1. 4.
Meyer Optik Görlitz Primotar 180mm f3.5 마이어에서 출시된 렌즈로 장망원 화각중에선 가장 보케가 이쁘기로 소문난 Primotar 시리즈 가격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높은 트리오플란 시리즈를 대체할수있는 유일한 모델군이 프리모타 시리즈였던거 같다. 후드와 삼각대 마운트가 일체형으로 달려있지만 비교적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어 크게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프리셋 방식의 조리개링을 가지고 있으며 조리개링은 렌즈의 맨 앞쪽에 달려있다. 내공의 허접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 렌즈였다.. 보케머신이라 불리우며 엄청난 인기를 받고 있는 렌즈였는데 내가 찍은 결과물은 정말 좌절감만 남겨준 ㅜㅜ 2013. 12. 27.
SONY A7R 최근 몇년동안 dslr 과 dslt 바디에 이종교배로 수동렌즈를 주력으로 사용하면서 플렌지백 문제로 사용못하는 렌즈가 많아 개조를 하거나 아예 사용을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풀프레임 센서를 장착한 미러리스가 출시되면서 지금까지 사용하지 못했던 렌즈들의 결과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수 있을꺼 같다. 후지나 리코 소니에서 출시된 미러리스는 대부분 사용해 봤지만 한두가지 꼭 사용에 아쉬움점이 생겨 얼마 사용을 못하고 방출했었는데 요번에 출시되 A7/7R은 아쉬운점을 찾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이종교배 바디가 될꺼 같다 피킹 기능과 뷰파인더 초점확대 조작성 휴대성 거기에 풀프레임 바디임에도 믿을수 없이 저렴(?)한 가격까지 .. 출시되면 꼭 사야겠다는 마음을 먹은터라 현장판매때 4박5일간 코엑스에서 노숙을 하며 .. 2013. 11. 19.
FUJICA ST705W + FUJINON 55mm f1.6 후지카 수동 필카인 st 705w 와 후지논 55.6 필카는 잘 사용을 안해서 자세한 정보는 모르지만 후지카에서 생산된 마지막 m42바디인 az-1의 베이스 모델인거 같다는 추측만.. az-1은 전자식에 1/1000의 셔속을 가지고 있지만 st705w는 1/1500의 셔속을 가지고 있는 기계식 바디다. 노출계는 작동을 안하는데 고장이 난건지 배터리가 없어 작동을 안하는지 잘 모르겠다...쩝.. 셔속은 전구간 잘 떨어지며 st 701 시리즈에 비해서 작은 크기라 부담없이 가지고 다니며 쓰기 좋았던 필카였다. 후지논 55.6 렌즈는 f1.6의 조리개값 만큼이나 희귀성을 가지고 있는 m42렌즈로 화려한 보케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결과물로 상당히 인기 있는 렌즈중 하나다. 2013. 9. 5.
M42 Voigtlander Color-Dynarex 200mm f4 동일한 디자인의 렌즈로 롤라이 qbm마운트 (sl35 시리즈)로 출시된 칼짜이즈 텔레테사는 가끔 봤지만 m42마운트로 출시된 렌즈는 이렌즈를 제외하고는 이베이에서도 본적이 없는거 같다.. 정말 멋진점은 가볍고 화질도 상당히 좋은 렌즈라 생각된다. 필터 구경은 67mm 내장형 후드를 가지고 있으며 후드 외장은 가죽을 덧대어 뭔가 그럴싸해보인다. 이전 사용자가 분실을 대비해 자신의 전화번호를 각인해 놓은듯 하다...ㅡㅡ;; 이베이에서 렌즈나 바디를 구입하다보면 연락처가 각인된 렌즈를 자주 접하게 된다.. 보이그랜더 m42마운트 렌즈들과 동일한 마운트 모양을 가지고 있다.. 아마도 보이그랜더 필카인 VL 시리즈로 출시된 렌즈라 생각이된다 2013. 9. 5.
M42 Argus Cintar 55mm f1.7 보케가 유화로 그린듯한 느낌을 내준다 해서 붓터치 보케렌즈로 유명한 신타르 렌즈 요번에 구한 렌즈는 조리개값이 f1.7로 국내는 물론 이베이에서도 매물이 없으며 가지고 있는 국내 유저도 한손에 꼽을 정도로 귀한 렌즈중 하나다. 조리개값이 f2.0인 렌즈가 장터에서 드물게 거래되기는 하지만 f1.7의 렌즈는 거래가 거의 없는 걸로 기억한다. 보케가 화려한 렌즈 대부분이 상당히 볼록한 대물렌즈를 가지고 있는데 이렌즈도 거의 반원에 가까울 정도로 볼록한 대물렌즈를 가지고 있다. 2013. 8. 28.
M42 Carl Zeiss Jena Red T Tessar 50mm f2.8 14 blades 시리얼로 봤을때 1952~55년에 생산된 컴팩트형 테사로 조리개날을 14장이나 가지고 있는 실버형으로 상당히 레어버전이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소형 테사는 대부분 12장의 조리개날을 가지고 있으며 2년넘게 이베이를 잠복해서 조리개날 14장 짜리를 간신히 하나 구했을 정도로 구하기 힘든 테사였다. 필터링에 약간의 덴트만 보일뿐 광학부 외형 모두 연식에 비해서 상당히 좋은 상태다.. 대비와 샤픈을 잔뜩 주어서 본 14장의 조리개날.. 앙증맞은 크기와는 연식을 믿을수 없을 정도로 좋은 화질과 보케를 보여주며 고화소 바디인 sony a77(2400만 화소)에 물려 사용했을때도 고화소에 밀리는 느낌없는 깔끔한 결과물을 뽑아준다. 2013. 8. 28.
m42 ENNA MUNCHEN ENNALYT 35mm f3.5 ENNA MUNCHEN 은 유명한 독일 렌즈 제조사로 믿고 구입했는데.. 외형만 봐서는 플라스틱 재질이라 싸구려틱한 느낌이 강하고 렌즈알도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 같다는 생각이 들어 장난감 카메라용 렌즈 같은데 결과물은 깜짝 놀랄 정도로 좋았던 렌즈중 하나다. 이스코 특유의 깔대기 모양을 가지고 있는걸로 봐서는 isco 사에서 제작 납품한 렌즈 같다. 결과물도 이스코나 슈나이더 계열 렌즈와 유사한 저채도 느낌이 강하고 개방화질이나 모든면에 만족스럽다. 2013. 8. 4.
m42 ISCO GOTTINGEN WESTRON 35mm f3.5 이스코 특유의 깔대기 모양을 가지고 있고 상당히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다 이스코 특유의 저체도 결과물이 나오며 조리개값이 최근 렌즈에 비해 다소 어둡고 약간 초점 잡기 어려운 렌즈에 속하는거 같다. 초점 맞는 부분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화질은 좋다.. 이렌즈는 광각계열 렌즈 처럼 조리개를 좀 조여 놓고 노파인더샷을 찍거나 풍경용으로 사용하면 아주 좋을꺼 같다. 2013. 8. 4.
m42 CARL ZEISS JENA DDR MC Sonnar 135mm f3.5 수동렌즈(m42)입문용 망원으로 많이 사용하는렌즈로 접사거리가 짧은편이라 간이 접사가 가능하며 작은 크기와 뛰어난 화질을 보여주는 렌즈였던거 같다. 나도 이 렌즈가 처음 망원수동을 사용했던 렌즈이고 상당히 만족스런 결과물에 빠져 m42렌즈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으니.... 후기형 레드 mc버전으로 광학부나 외형 모두 좋은 편이며 내장형 후드를 가지고 있어 별도의 후드가 필요없다 2013. 8. 2.
m42 Meyer-Optik Orestor 135mm f2.8(제브라) 수동렌즈의 135mm 렌즈는 대부분 화질이 좋아 사용하면 실망을 느껴본 렌즈가 거의 없는 화각이라 좀 배경날림이 독특한 렌즈를 찾게 되는데 이 렌즈가 그중 하나다. 펜타곤 135mm 제브라와 쌍둥이 렌즈로 네임링의 각인 말고는 차이점을 찾기 힘들다 다만 마이어 각인의 렌즈가 보케가 좀 더 화려하고 이쁘게 나온다고 해서 펜타곤에 비해서 좀 더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된다.. 개방 선예도는 상당히 좋은 렌즈라 개방샷을 위주로 사진을 많이 찍는다면 상당히 좋은 선택이 될것이다. 2013. 8. 2.
m42 Super-Takumar 35mm F2.0 (Model I) 장터 링크로 오신분은 번거로우 시더라도 한번더 링크를.. 이렌즈는 전투형이고 판매하는 렌즈는 아래 링크의 렌즈와 거의 유사한 컨디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http://aazztt.tistory.com/377 국내는 물론 이베이에서도 구하기 힘든 레어렌즈에 속한다 같은 레어렌즈인 오탁 35/2.3보다 매물이 적어 상당히 구하기 힘든 렌즈중 하나다.. 펜탁스 타쿠마 와 smc (m,k타입) 시리즈 28mm~ 50mm 화각 렌즈 대부분이 49mm의 필터 장착이 가능한 대물렌즈 구경을 가지고 있지만 이 렌즈는 67mm 필터 장착이 가능한 슈퍼 타쿠마 대구경 1세대 모델이다 내가 실사용해본 수동 35mm 화각의 렌즈중 가장 넓은 필터 구경을 가지고 있으며 커다란 눈망울과 호박색 코팅이 잘 어울어져 멋진 결과물을 뽑.. 2013. 8. 2.
중형 ARSAT C 80mm f2.8 펜타곤 식스와 마운트를 공유하는 러시아 중형 카메라 케에브 60 시리즈의 표준 렌즈로 칼짜이즈 바이오메타 의 카피 렌즈다 중형 렌즈다 보니 35mm 풀프레임 바디에 마운트를 해도 렌즈의 중앙부만 사용하기 때문에 좋은 화질의 결과물을 얻을수 있다. 중형 80mm 렌즈는 대부분 사용해 봤지만 이렌즈가 가장 발색이 강하며 개방선예도가 좋은거 같다 보케도 상당히 인상적으로 잘 표현되며 중형렌즈의 공간감도 잘 표현되는데 가장 큰 장점은 최소거리가 60cm로 상당히 짧아서 근거리 접사에도 아주 유리하다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이렌즈를 다시 생산 틸트 쉬프트 어댑터와 셋트로 판매를 한다고 한다. 강렬한 색감을 좋아한다면 아주 매력적인 렌즈 펜타곤 식스 마운트는 중형마운트의 M42 라고 불리울 정도로 마운트 호환성이 좋아.. 2013. 7. 5.
New Helios 40 85mm f1.5 85mm 화각의 최강 보케머신 헬리오스가 작년부터 신품이 다시 출시되었다 헬리오스 85.5는 크게 두가지로 분류할수있는데 m39 마운트로 출시된구형 Helios 40 시리즈와 m42 마운트로 출시된 블랙 Helios 40-2 두가지가 있다 구형들과 요번에 출시된 신형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필터구경에 있다 구형들은 66mm의 필터구경을 가지고 있어 필터나 후드를 구해서 끼우기 상당히 어려웠는데 신형은 67mm 정 규격으로 출시되어 필터나 후드를 구하기 아주 쉬워졌다 또 다른 차이점은 거추장스럽고 무게만 증가 시키던 삼각대 마운트를 제거해 경량화를 시도했다는 점인데 큰 차이는 없는거 같지만 오랜시간 들고 다니다보면 확실히 가벼워진걸 느낄수 있다. 외형은 기존 헬리오스 40-2 85.5 블랙형과 유사하게 생겼으.. 2013. 5. 20.
RE Auto-Topcor 58mm f1.4 일본에서 생산된 렌즈로 토미오카 렌즈와 쌍벽을 이루는 명렌즈중 하나다. 광학적 성능이 뛰어나고 보케가 상당히 매력적인 렌즈로 에작타 마운트로 출시된 렌즈 치고는 상당히 고가에 거래가된다. 전용마운트로 출시된 탑콘 uv 시리즈에 비교해 조리개값이 밝고 접사거리가 짧으며 렌즈 크기도 상당히 크고 이쁘게 생겼다. 2014년 7월 추가.... 기존에는 황동마운트를 제작해 m42마운트로 개조를 했지만 최근 개조 부품이 양산되어 완벽하게 개조가 가능하다 모르는 사람에게는 오리지널 m42마운트로 출시된 렌즈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개조 부품의 완성도가 높다 부품의 도금도 렌즈도금과 차이점을 찾을수 없을 정도로 잘 되어있다 2013.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