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ist D 스크린이 좀 지져분하고 어두운거 같아 청소 하려고 알콜에 잠시 담가놨는데 스크린이 녹아버려 못쓰게 됐다.
피 같은돈 3만3원이 날아가는 순간이었다..ㅡㅡ;
센터에서 스크린을 새걸로 하나 구입해서 장착 사용했는데 기존 스크린과 별 차이가 없어 더 억울했다 ㅡㅡ;;
어댑터 만들고 남은 탑콘 UNI100바디가 오늘 눈에 들어와 분해해서 스크린을 적출하고 녹아버린 *ist D 스크린을 잘 맞대어 선을 긋고 잘라서 거친부분을 갈아내는 가공을 해서 *ist D에 장착했다...
녹아서 백태가 잔뜩 끼어버린 *ist D 스크린
한시간동안 깍고 갈아서 만든 스크린을 *ist D에 장착하고 인증샷...
매크로렌즈로 접사를 해보니 눈에 안보이던 스크린 때가 많이 보인다..
뷰파인더로 봤을때는 확인이 안되는 수준이라 청소는 그냥 통과~~
가운데 격자로 된 부분이 초점이 맞으면 선명해져서 기존 스크린이라 스플릿 스크린보다 초점 잡기 편한거 같아 마음에도 들고
직접 만들어 달아서 그런지 뿌듯함도 느껴진다..
테스트 삼아 몇장 찍어봤는데 상당히 매칭도 좋고 핀도 잘 맞는다 더욱 마음에 드는건 노출도 비교적 잘 맞는거 같다.
피 같은돈 3만3원이 날아가는 순간이었다..ㅡㅡ;
센터에서 스크린을 새걸로 하나 구입해서 장착 사용했는데 기존 스크린과 별 차이가 없어 더 억울했다 ㅡㅡ;;
어댑터 만들고 남은 탑콘 UNI100바디가 오늘 눈에 들어와 분해해서 스크린을 적출하고 녹아버린 *ist D 스크린을 잘 맞대어 선을 긋고 잘라서 거친부분을 갈아내는 가공을 해서 *ist D에 장착했다...
녹아서 백태가 잔뜩 끼어버린 *ist D 스크린
한시간동안 깍고 갈아서 만든 스크린을 *ist D에 장착하고 인증샷...
매크로렌즈로 접사를 해보니 눈에 안보이던 스크린 때가 많이 보인다..
뷰파인더로 봤을때는 확인이 안되는 수준이라 청소는 그냥 통과~~
가운데 격자로 된 부분이 초점이 맞으면 선명해져서 기존 스크린이라 스플릿 스크린보다 초점 잡기 편한거 같아 마음에도 들고
직접 만들어 달아서 그런지 뿌듯함도 느껴진다..
테스트 삼아 몇장 찍어봤는데 상당히 매칭도 좋고 핀도 잘 맞는다 더욱 마음에 드는건 노출도 비교적 잘 맞는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