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865

Auto-Takumar 85mm f1.8 (5) 멋진곳을 발견.. 2013. 3. 17.
Auto-Takumar 85mm f1.8 (4) 구하기 힘들고 비싸기는 하지만 수동렌즈 사용하는 사람에게 꼭 권해보고 싶은 렌즈중 하나다. smc 코팅은 없지만 호박색의 맑고 영롱한 오탁만의 독특한 코팅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2013. 3. 16.
Schneider-Kreuznach Xenon 50mm f1.9 (6) 칼자이즈 플라나는 부드럽고 섬세한 묘사력이 장점이라면 슈나이더 제논은 날카로운 해상력과 예측하기 힘든 매력적인 보케와 배경날림에 있는거 같다. 2013. 3. 16.
Konica Hexanon AR 85mm f1.8 (10) 2013. 3. 15.
MC ROKKOR - PF 85mm f1.7 기존에 사용하던 로커 PF 85.7은 대물렌즈 안쪽에 청소하다 생긴 크리닝 기스가 좀 있어 상태 좋은 렌즈가 나오면 꼭 하나 더 구해서 소장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중 거의 신품급 동일렌즈를 운좋게 구입하게 되었다. 새로 구한 렌즈는 일본 내수버전이라 수출형에 있는 노란색 X 각인은 없지만 동일한 PF버전이라 결과물의 차이는 없는걸로 알고 있다. 네임링에 주황색 X각인이 없는 내수버전 각인을 제외하고는 수촐형버전과 차이점은 없다. PF버전으로 깨끗한 렌즈 구하기 정말 힘들었다.. 정품후드까지 힘들게 구했는데 역시 렌즈의 완성은 후드에 있는거 같다. 호환성 좋은 M42마운트로 개조전 기념샷.... 로커계열 렌즈의 코팅은 정말 물러서 청소하려고 크리닝티슈를 가져다 대기만 해도 코팅에 손상이 생길 정도로 .. 2013. 3. 14.
Schneider-Kreuznach Curtagon 35mm f2.8 Edixa-Reflex (2) 본격적인 적응하기.... 당연한 이야기지만 슈나이더 렌즈 느낌이 물씬 풍기는 렌즈였다.. 2013. 3. 12.
Steinheil Munchen Macro- Quinon 55mm f1.9 (3) 내공이 딸려서 그런지 렌즈의 성능을 반도 못 끌어내는거 같아 아쉽다... 이 좋은 렌즈를 스냅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니....쩝...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킁 마크로 렌즈라 그런지 근거리 촬영시 심도가 너무 얕아서 배경을 컨트롤하기 좀 까다로운편이다.. 최소거리에서 1m 구간은 1.2 렌즈 버금가는 심도를 보이는거 같다.. 배경을 완전히 밀어버리다 보니 배경 컨트롤이 좀 어렵게 느껴졌지만 심도표현 차이가 확연해서 초점 잡기는 상당히 편하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런 괴물 같은 스펙의 렌즈를 만들어내다니 독일의 렌즈 기술력엔 감탄만 나온다.. 2013. 3. 11.
ISCO-GOTTINGEN WESTAGON 50mm f1.9 (1) 예전에 찍었던 결과물을 날려먹고 새로 찍으려니 귀찬기도 하지만 판매전에 흔적은 남겨야 하기에...쩝. 꽃 소식이 있을까 해서 동네 공원에 가봤지만....헛탕... 올드렌즈라 역광엔 좀 취약하지만 보케 하나는 정말 좋은 렌즈..... 이스코 최상급 렌즈 답게 화질도 좋고.... 2013. 3. 11.
ISCO-GOTTINGEN WESTAGON 50mm f1.9 슈나이더 제논의 이스코 버전으로 이스코렌즈중 프리셋방식의 최상위급 렌즈 프리셋방식 12장의 조리개 날을 가지고 있으며 전구간 원형 조리개 모양을 유지하는 레어버전이다. 내가 보유하고 있던 이스코 제브라 타입중 가장 상태가 좋은 렌즈인거 같다. 2013. 3. 11.
Schneider-Kreuznach Curtagon 35mm f2.8 Edixa-Reflex Edixa-Reflex 카메라용으로 출시된 크루타곤 35/2.8 렌즈로 프리셋 방식 10장의 조리날을 가지고 있는 렌즈로 프리셋 방식의 슈나이더 렌즈는 이렌즈가 처음인거 같다 슈나이더 계열 렌즈 대부분이 조리개 장치 내구성이 약해서 항상 불안했는데 조리개 장치 고장이 거의없는 프리셋 방식이라 더욱 마음에든다. 필터구경이 대략 48mm 정도인거 같은데 맞는 캡이나 필터를 구할수없다는게 좀 아쉽긴해도 슈나이더 렌즈답게 보케나 해상력 모두 상당히 좋은 편이다. 특히 10장의 조리개날이 만들어주는 원형 보케는 아주 매력적이다. 2013. 3. 9.
SONY DSC-RX100 (3) 모처럼 출사에 배터리를 못 챙겨나가 rx100으로 출사를.... 어떻게 이런 괴물같은 똑딱이를 만들었는지..ㄷㄷㄷ 언제나 그렇듯이 무보정 리사이즈... 2013. 3. 8.
SONY DSC-RX100 (2) 항상 가지고 다니며 스냅찍기 정말 좋은거 같다. 카메라 가방을 집에 두고 rx100만 가지고 외출했는데 어깨가 허전해서 좀 이상했다 하지만 발걸음이 정말 가볍게 느껴졌다.ㅋ 2013. 3. 8.
MC ZENITAR-ME1 50mm f1.7 사각형 조리개 렌즈 러시아 제니타 50.7렌즈로 조리개 날이 두장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렌즈다 두장이 겹쳐저 만들어주는 사각형의 조리개 모양과 해상력이 좋아 그런지 상당히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렌즈로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렌즈중 하나다. 러시아어 각인버전이라 더욱 멋져보인다. 최대개방 상태에서는 당연하지만 원형을 유지한다. 한스탑 조여주면 바로 사각형 모양으로 조리개가 바뀐다. 조리개를 조여줄수로 정사각형 모습이 정확하게 나타난다. 2013. 3. 8.
펜탁스 19금 포토 페스티벌 신제품 런칭 행사나 이벤트가 거의 없다고 무방할 정도로 유저들에게 무심했던 펜탁스.... 공식 수입사가 세기P&C로 바뀌면서 펜탁스를 알리는 공식 행사를 최초로 진행 한다는데 큰의미가 있고 펜탁스 바디에 상당히 매력을 느꼈던지라 망설임없이 다른 일정을 미뤄두고 참여하게되었다 서울마리나 요트 클럽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관계로 교통이 불편할꺼라 생각되었지만 세기측에서 당산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는 주최측의 사전 연락을 받고 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상승... 당산역에서 행사장으로 출발하는 셔틀버스(전세버스)타고 출발을 기다리는 동안 설레임이 느껴지기도 했다.. 드디어 버스가 행사장에 도착하고 처음 눈에 보이는 요트들을 과 멋들어진 건물을 보며 감탄사를 속으로 연발하며 부지런히 발걸음을 옴겼다.. 2013. 3. 7.
MC ZENITAR-ME1 50mm f1.7 (4) 세기 펜탁스 19금 포토 페스티발 행사에 참가해서 렌즈 테스트를 하다보니 오늘 하루 엄청 사진을 찍은거 같다.. 스냅으로 돌아선후 모델을 상대로 사진을 찍어본게 몇년만인지... 감도 떨어지고 소수인원 출사에 익숙해져서인지 많은 사람들 속을 비집고 들어가 사진을 찍기엔 나이도 먹은거 같고 예전 같은 열정이 없어 그런지 몇장 찍다 말았다.. 2013. 3. 7.
MC ZENITAR-ME1 50mm f1.7 (3) 보케 테스트는 야간에 해야 .. 빛갈라짐이 십자모양으로 갈라진다... 조리개모양을 잘 활용한다면 멋진 결과물을 뽑아줄 렌즈 같다. 2013. 3. 7.
MC ZENITAR-ME1 50mm f1.7 (2) 대충 렌즈의 특성은 파악한거 같아 슬슬 스냅에서 보케 테스트로 전환중.... 2013. 3. 7.
MC ZENITAR-ME1 50mm f1.7 (1) 두장의 조리개날이 겹쳐지면서 사각형모양의 보케를 만들어주는 독특한 렌즈다 우선 선예도 색감 해상력을 보기위해 일반적인 스냅 촬영 조리개값에 비해서 심도가 얕아서 점사 정도의 심도가 나오는거 같다. 2013. 3. 7.
Auto-Takumar 85mm f1.8 (3) 세기에서 펜탁스와 리코 국내 유통을 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거 같다. 펜탁스카메라 수입사가 바뀌었을뿐인데 분위기가 확 바뀐거 같다.. 보따리상에서 정식 업체로 격상된 느낌을 체감 할수 있는 좋은 행사였던거 같다. 스트로보가 없어 k-01의 고감도 능력을 믿을수 밖에 없었다..^^;; DSLR에 물려서 사용했으면 더 멋진 결과물이 나왔을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2013. 3. 7.
Schneider-Kreuznach Curtagon 35mm f2.8 Edixa-Reflex (1) 새로운 디자인에 크루타곤 35/2.8 크루타곤 최상위 라인이라 그런지 외형이나 작동 상태 모두 좋으며 특히 조리개라 프리셋 방식이라 내구성이 좋은거 같다. 2013. 3. 7.
Steinheil Munchen Macro- Quinon 55mm f1.9 (2) 스냅용으로 사용했을때를 대비해서 보케 테스트 몇장... 핀 맞은곳의 선예도는 최대개방임에도 상당히 날카롭고 표현력이 좋다. 최대개방 원거리 테스트 .. 역시 쨍하다... 1단 접사시 최대 근접 테스트.. 1:1 자의 폭은 1.5cm 정도인데 크롭바디라 그런지 약간 확대된 느낌이다. 2단 접사 모드 에서는 상당히 확대된 결과물이...역시 1.4:1의 엄청난 접사능력에 감탄이.... 2013. 3. 4.
Auto-Takumar 85mm f1.8 (2) 슬럼프 슬럼프... 배경이나 보케 만드는데 자신있었는데 .. 멋진 렌즈를 가지고도 성능을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용마랜드에서.. 2013. 3. 2.
Auto-Takumar 85mm f1.8 (1) 오탁 85.8를 마운트하고 외출하면 꼭 일이생겨 카메라를 가방에서 꺼내 보지도 못한 날이 많았다.. 한두장 귀가하면서 찍어본 사진이 전부라 결과물 다운 결과물은 없지만 오토타쿠마의 결과물은 타쿠마 라인중 최고인거 같다. 2013. 2. 28.
Steinheil Munchen Macro- Quinon 55mm f1.9 (1) 명렌즈 다운 화질과 성능을 보여주는 렌즈인거 같다.. 마크로 렌즈는 샤흐트 50/2.8가 정말 좋은 렌즈라 생각했었는데 이렌즈의 성능은 샤흐트와 비교가 힘들정도로 멋진 성능을 보여준다. 1단 모드에서는 스냅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정도로 사용하기 편한거 같아 항상 마운트 하고 다니며 사용하는 전천후 렌즈로 사용해도 좋을꺼 같다. 2013. 2. 28.
Auto-Takumar 85mm f1.8 펜탁스나 m42 마운트에서 상당히 귀한 화각인 85mm 렌즈로 프리셋 방식의 초중기형 렌즈로 상당히 구하기 힘든 렌즈중 하나다 초기형은 오토타쿠마 35/2.3과 비슷한 톤의 외형을 가진 프리셋 방식이고 요번에 구입한 렌즈는 외형으로 봤을때 중기형으로 생각된다. 오토타쿠마 85.8은 수가 적어 이베이에서도 구하기 힘든 렌즈에 속하며 가격도 상당히 고가에 거래되고 있지만 충분히 구입할 가치는 있는 렌즈라 생각된다. 오토 타쿠마 렌즈는 펜탁스 고유의 코팅기술인 smc 코팅 이전에 생산된 렌즈로 주변부나 선예도 차제는 좀 떨어지지만 배경날림이나 보케가 환상적으로 표현되고 중앙부 선예도는 상당히 좋아서 주제를 부각시키는 사진을 찍을때는 smc코팅 렌즈보다 좋아서 smc 코팅 계열의 렌즈보다는 오토 타쿠마나 슈퍼 .. 2013. 2. 28.
Steinheil Munchen Macro- Quinon 55mm f1.9 m42 마운트 50mm 화각의 최강 마크로 렌즈를 구입했다. 접사배율이 1:1을 넘어 1.4:1 까지 초접사가 가능한 엄청난 렌즈로 묵직한 외형과 마크로 렌즈 다운 화질까지 .. 외형을 그냥 봤을때는 일반 렌즈와 비슷하다.. 1단으로도 충분한 접사가 가능하지만 여기서 끝 날순 없다.. 2단계로 변신 하면 1:1 접사 배율을 넘어 1.4:1 까지 접사가 가능하다.. 후드에서 1cm정도 까지 근접 촬영이 가능하다. 1단에서 접사.. 2단에서 접사. 만원지폐 뒷면에 보면 혼천의 그림에 숨어있는 한국은행 영문네임.. 2013. 2. 28.
SONY DSC-RX100 (1) 똑딱이 화질이 좋아야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이 들었지만 편견을 여지 없이 깨버린 RX100 평가가 좋은 이유와 장터에 올라오면 바로 판매되지를 알게된 하루였다.. 동대문 쪽방촌 벽화골몰에서.... 2013.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