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왕7 FE렌즈 체험단 2기 두번째 Distagon T* FE 35mm F1.4 ZA 성능은 기본 크고 아름다운(?)렌즈 보너스로 무게감까지 갖춘 디스타곤 FE35.4Z 프롤로그 개인적으로 가장 큰 궁금증은 렌즈의 기기적 스펙보다는 상업용으로 실사용시 어떤 느낌의 결과물을 보여주며 A7M2와 조합으로 충분히 상업용으로 사용이 가능한지 여부가 가장 중요했기에 실사용 위주로 체험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으로 작성된 글이라 개인차에 따라 이견이 있을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기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디스타곤은 칼자이스에서 만들어진 광각렌즈를 칭하는 명칭이며 레트로 포커스 타입의 렌즈입니다. *레트로포커스 표준 영역보다 더 짧은 초점거리를 가지는 광각렌즈를 만들 때 일반적인 방식으로 설계를 하면 센서나 필름에 렌즈가 지나치게 가까워지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실제의 초점을 잡는 렌즈.. 2015. 5. 22. 소니 FE 렌즈 체험단 2기 당첨... 소니 FE 렌즈 체험단 2기 모집 이벤트가 있어 신청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당첨이 되었다... 총 8주간 4개의 렌즈를 써보고 리뷰(?)를 써야하는데 글 재주가 없는 편이라 기쁨보다는 부담감이 더 크다...쩝 여의도 소니 본사에서 발대식을 마치고 4개의 렌즈중 첫번째 렌즈인 FE16-35 (SEL1635Z) 렌즈를 받아왔다.. 여의도 IFC(ONE IFC)빌딩 24층에 위치한 소니본사에서 내려다본 한강의 모습... Orientation중 한컷... 4개의 렌즈중 첫번째 렌즈.. FE16-35 정식모델명은 SEL1635Z 그냥 편하게 FE16-35로 부르면 된다.. 소니바디는 밀봉스티커가 없지만 렌즈는 대부분 밀봉스티커가 밀봉되어 판매된다.. F4로 시작되는 조리개값이 아쉽기는 하지만 크기와 화질을 생각하면.. 2015. 4. 15. Zeiss Loxia 50mm F2 소니 A7시리즈용으로 이미 걸출한 FE55.8ZA 렌즈가 있지만 AF렌즈 이기도 하고 초음파 모터가 달려있는 렌즈라 수동으로 초점링을 돌릴때 밋밋함은 정말....거기다 화질에만 목숨을 걸고 만들었다는 조나 설계의 렌즈라 엄청 날카로운 느낌에 적응을 못하고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던중 자이즈에서 플라나 설계의 록시아 50/2를 생산 판매한다는 소리를 듣고 꼭 구입을 해야할 렌즈라 생각했는데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구입하게되었다... 수동렌즈인 덕후라 그런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풀수동렌즈로 출시된 점이다.. 시대에 역행하는 수동렌즈에 엄청난 가격을 생각하면 .....뭐하는 짓인가 하고 싶기도 하고..ㅎㅎㅎ 고급스러운 패키지 세기정품임을 표시하는 정품 스티커가 옆면에 붙어있지만 정품이나 내수나 고장났을때는.. 2015. 1. 10. SONY a7ii (ILCE-7M2) 세로그립까지 장착된 완전체 a7ii 요즘 너무 게을러져서 인지 남들보다 먼저 보고 만져봤지만...쩝.. 늦다 늦어..... 2014. 12. 17. SONY DSC-RX1R 소니의 실험정신이 가득 담겨있는 최강 똑딱이 RX1 시리즈의 두번째 바디로 RX1과는 동일한 외형과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센서에 로우패스필터를 제거가 되어 화질의 향상이 이루어졌다 외형으로 구분할수 있는 유일한 점은 모델명에 각인된 빨간색 R표시... 예전에 RX1 외형 사진을 블로그에 올린적이 있어 모델명 위주로 몇컷 추가... 2014. 9. 7. PENTAX K-3 K-5IIs 출시되자마자 구입하고 좋아진 화질에 감동은 받았지만 이종교배로 사용하기엔 비교적 어두운 뷰파인더 k렌즈가 아닐경우 노출계작동이 안되는 불편함 때문에 바로 방출하고 2년만에 펜탁스 바디를 접하게 되었다. 내가 느끼는 가장 큰 변화는 밝아진 뷰파인더와 k렌즈가 아니어도 작동하는 노출계인거 같다.. 한정판 바디인 건메탈 K-3 구입을 신중하게 고민중이다... 2014. 8. 24. Olympus 올림푸스 OM-D E-M1 + 12-40 f2.8 pro 올림푸스 플래그쉽 바디인 E-M1 만듬새와 단단함은 정말 만질수록 감탄이 나오는 외형을 가지고 있다. 이전 기종인 E-M5를 잠시 만져본적있어 조작은 비교적 쉽게 할수 있었지만 색감은 좀 적응이 안되서 고민중.... 디지털바디에서 색감을 운운하는게 좀 웃기기는 하지만 보정없이 JPG 결과물 위주로 사진 생활을 하는 입장에서는 좀 처음부터 셋팅값을 찾아야 하는게 좀 힘들다...쩝. 마이크로포서드 화각은 풀프레임 기준으로 2배를 더하면 된다. 이종교배가 주력이다 보니 색감보다 2배로 환산되는 화각때문에 적응이더 어렵게 느껴진다. 외형은 작은 크기지만 플래그쉽 바디라는 명칭에 어울리는 단단함이 느껴진다. 음 5축 손떨방과 화질은 정말 멋진데....쩝 2014.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