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94

소니 A7RIII SONY ILCE-7RM3 소니 A7RIII SONY ILCE-7RM3 2017년 11월 처음 출시 소식을 들었을때는 흔한 옆 그레이드 바디가 하나 나왔구나 싶어 큰 관심이 없던 바디중 하나였다 그도 그럴것이 이미 A9 과 A7RII 그리고 A99M2 까지 가지고 있는 상황에 관심이 가면 그게 더 이상했던 상황인데 런칭 쇼케이스에 당첨되어 갔다가 실제 작동하는 모습을 보니 페이스 리프트 수준을 넘어 풀체인지 된 바디였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다음날 바로 소니스토어에 달려가 구입을 하게 되었다. A9와 똑같은 외형에 유일한 차이점은 A9는 일명 쌍견장이라 불리우는 다이얼이 양쪽에 하나씩 달려 있고 A7RM3는 한쪽 다이얼이 빠져있는거 말고는 완전 동일한 모습을 하고 있다. 다이얼이 하나 빠져 있다보니 두바디를 병행해서 사용하면 A9에 .. 2018. 5. 28.
Leica Summicron-TL 23mm f2.0 ASPH Leica Summicron-TL 23mm f2.0 ASPHFF 기준으로 환산하면 대략 35mm 화각의 렌즈라 일상스냅에 정말 편하게 사용할수있는 렌즈렌즈를 마운트 했을때 바디와 일체감은 라이카 CL 마운트 렌즈중 최고라 할수있다.몇일 사용하면서 느낀 가장 큰 단점은 사용자가 거의 없는 렌즈라 중고나 신품 모두 구하게 어렵고 중고와 신품의 가격차이가 너무 큰게 단점이라 생각된다. 아직은 바디 조작이 서툴러 렌즈성능을 제대로 느껴볼수 없지만 렌즈 자체는 상당히 좋은 느낌이 든다. 35mm 화각이라 음식사진 찍기도 좋고찍고 보니 몇일동안 면만 먹고 다닌거 같다..ㅡㅡ; 주로 실내 사용이 많을꺼 같아 실내컷만 몇장...장비만 구입하면 날씨라 구리거나 일이 바빠지는 징크스는 여전하다 2018. 5. 10.
LEICA 라이카 CL + 23mm TL 렌즈 사진으로 밥벌이를 하다보니 평소에는 사진을 잘 안찍게 되는 부작용이 생겨 똑딱이 카메라를 구입해서 들고 다니면음식사진이라도 찍겠지 하는 생각과 렌즈를 갈아끼울수 없으니 장비병도 없겠다 싶어 똑딱이를 구입했는데 어쩌다 보니 출시된 하이엔드 똑딱이를 대부분 구입해서 사용해보게 되었다.. 난 역시 사진보다는 장비 였던거다.. 처음 시작은 소니 rx100 시리즈 줌렌즈에 적응 못하고 후지x100 시리즈와 리코GR 시리즈를 넘나들고사진은 역시 풀프레임이지 하는 생각에 똑딱이 끝판왕 소니 RX1 시리즈와 라이카Q 까지 넘어갔다가 메인바디 보다 비싼 똑딱이는 아니다 싶어 모두 정리하고 후지 X100F 안착 서브 장비를 마감하려고 했는데...결론은 라이카 CL과 23mm TL 렌즈를 구입하고 말았다.. 우연히 보았던 .. 2018. 5. 8.
후지필름 X100F 하이엔드 카메라 똑딱이 치고는 크기가 커 휴대성이 떨어지지만 클래식한 디자인과 후지만의 독특한 색감으로 인기가 많은 x100f출시된지 1년이 다되가지만 가후의 후지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중고도 신품과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클래식한 외형 디자인은 볼때 마다 감탄이 나온다. 내가 생각하는 유일한 단점은 x100 초기 모델부터 유지해온 23mm f2 단렌즈화질에 목숨거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f2.0 에서 소프트한 결과물이 나온다리뉴얼해서 개방부터 만족스러운 화질을 뽑아내는 렌즈로 다시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보니 구형 시리즈와 비교해서 외형적으로 큰 변화는 없고 상단 모델명 뒤에 붙는 알파벳과 화소수가 올라간거 말고는 큰변화를 느끼.. 2018.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