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렌즈/카메라35 LEICA Q2 라이카 Q2 Q,Q2차이점 및 사용기 짧은 시간 사용했던 라이카 Q의 향수에 이끌려 라이카 Q2를 예약하고 3주만에 수령했다.일반적으로 카메라 구입할때 살펴보는 스펙위주로 간단한 비교표를 만들었는데 이렇게 비교하니 확실한 업그레이드 바디라는게 느껴진다 일단 화소수가 4700만 화소로 올라가고 감도및 전자셔터 속도가 증가 동영상도 4K 촬영가 가능해졌다. 상판 디자인은 동영상 버튼이 사라지고 전원버튼 디자인 상판 각인의 차이말고는 Q와 Q2는 차이점이 거의 없다.전면은 Q와 큰차이가 없다. 가장 많은 변화를 느낄수 있는건 후면과 하판 쪽인데 후면 조작버튼이 3개로 간소화 되어 라이카 M10과 라이카 CL 이 동일한 버튼숫자와 메뉴를 사용한다.십자 버튼이 오른쪽에 위치해 있는데 중앙버튼 설정을 커스텀 할수 없는 점이 여전히 불만스럽다.십자키로 .. 2019. 4. 1. 소니 A7RIII SONY ILCE-7RM3 소니 A7RIII SONY ILCE-7RM3 2017년 11월 처음 출시 소식을 들었을때는 흔한 옆 그레이드 바디가 하나 나왔구나 싶어 큰 관심이 없던 바디중 하나였다 그도 그럴것이 이미 A9 과 A7RII 그리고 A99M2 까지 가지고 있는 상황에 관심이 가면 그게 더 이상했던 상황인데 런칭 쇼케이스에 당첨되어 갔다가 실제 작동하는 모습을 보니 페이스 리프트 수준을 넘어 풀체인지 된 바디였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다음날 바로 소니스토어에 달려가 구입을 하게 되었다. A9와 똑같은 외형에 유일한 차이점은 A9는 일명 쌍견장이라 불리우는 다이얼이 양쪽에 하나씩 달려 있고 A7RM3는 한쪽 다이얼이 빠져있는거 말고는 완전 동일한 모습을 하고 있다. 다이얼이 하나 빠져 있다보니 두바디를 병행해서 사용하면 A9에 .. 2018. 5. 28. 소니 A99M2 SONY ILCA-99M2 소니의 의리? 구구투 ,A99II, A99m2(마크투) 등 같은 바디를 부르는 이름도 많지만딱 하나로 표현하자면 소니 의리 바디 ㅎㅎ2016년 12월 기대도 안했던 출시로 정말 기쁘고 놀랐던 기억이 새록새록첫느낌은 크롭바디인 a77에 센서만 교체해 출시한듯한 느낌이 강했지만 볼수록 매력이 느껴지는 외형을 가진거 같다 상단 정보창과 필수기능이 버튼식으로 외부에 나와있어 조작이 직관적이고 편리하다 a99ii에 붙박이 렌즈로 마운트 중인 sal 50.4za a99ii와 가장 잘 어울리고 최적의 성능을 끌어내는 환상적인 짝꿍이라는 생각이 든다. a99는 와이파이 전송기능이 없어 불편했는데 gps기능을 빼고 와이파이 기능을 넣어 줬다..gps는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기록가능하다. 칼자이즈 t코팅이된 뷰파인더 t코팅 유무 차이를 .. 2018. 5. 11. LEICA 라이카 CL + 23mm TL 렌즈 사진으로 밥벌이를 하다보니 평소에는 사진을 잘 안찍게 되는 부작용이 생겨 똑딱이 카메라를 구입해서 들고 다니면음식사진이라도 찍겠지 하는 생각과 렌즈를 갈아끼울수 없으니 장비병도 없겠다 싶어 똑딱이를 구입했는데 어쩌다 보니 출시된 하이엔드 똑딱이를 대부분 구입해서 사용해보게 되었다.. 난 역시 사진보다는 장비 였던거다.. 처음 시작은 소니 rx100 시리즈 줌렌즈에 적응 못하고 후지x100 시리즈와 리코GR 시리즈를 넘나들고사진은 역시 풀프레임이지 하는 생각에 똑딱이 끝판왕 소니 RX1 시리즈와 라이카Q 까지 넘어갔다가 메인바디 보다 비싼 똑딱이는 아니다 싶어 모두 정리하고 후지 X100F 안착 서브 장비를 마감하려고 했는데...결론은 라이카 CL과 23mm TL 렌즈를 구입하고 말았다.. 우연히 보았던 .. 2018. 5. 8. 후지필름 X100F 하이엔드 카메라 똑딱이 치고는 크기가 커 휴대성이 떨어지지만 클래식한 디자인과 후지만의 독특한 색감으로 인기가 많은 x100f출시된지 1년이 다되가지만 가후의 후지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중고도 신품과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클래식한 외형 디자인은 볼때 마다 감탄이 나온다. 내가 생각하는 유일한 단점은 x100 초기 모델부터 유지해온 23mm f2 단렌즈화질에 목숨거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f2.0 에서 소프트한 결과물이 나온다리뉴얼해서 개방부터 만족스러운 화질을 뽑아내는 렌즈로 다시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보니 구형 시리즈와 비교해서 외형적으로 큰 변화는 없고 상단 모델명 뒤에 붙는 알파벳과 화소수가 올라간거 말고는 큰변화를 느끼.. 2018. 5. 8. 요즘 모시고 다니는 똑딱이 LEICA Q 사진을 업으로 생활하다보니 촬영이 없는 날은 사진 촬영에 대한 흥미가 많이 떨어져 카메라는 늘 메고 다니지만 가방에서 꺼내는 날이 거의 없고 무거운 가방 때문에 허리와 어깨에 무리가 와서 사진에 대한 흥미도 다시 올리고 평상시 가볍게 들고다닐수 있는 똑딱이를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SONY RX1RM2를 아주 만족스럽게 써본 기억 덕분인지 이왕사는거 1인치 센서나 APS-C(크롭)센서는 좀 구입이 망설여 지고 RX1RM2를 다시 구하자니 얼마전 소니에서 가격을 50만원 정도 인상해 400만원이 훌쩍 넘어가 버린 상황 소니를 제외한 풀프레임 똑딱이를 출시한 메이커는 라이카가 유일하고 가격을 검색하니 이건 뭐...헉소리 나는 가격이..어짜피 구입을 못할꺼 얼마나 잘만들고 좋길래 가격이 그렇게 비싼가 .. 2017. 1. 4. 데일리 카메라를 찾다 발견한 소니 A6500 미러리스 카메라인 A7RII를 메인으로 GM 렌즈를 비롯한 고성능 렌즈 위주로 생업에 종사하다보니 DSLR을 메인으로 할때보다는 장비 무게가 가볍기는 하지만여전히 만만찬은 무게의 가방을 메고 다니게 되어 촬영없는날 가볍게 들고 다닐 카메라에 저절로 눈이 가게 되어 관심을 가지게 된 카메라가 소니 a6000 시리즈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구입하려니 타사에 비해서 뭔가 하나씩 아쉬운 점이 많아 구입을 미뤄왔는데 요번에 출시된 A6500을 보니 정말 마음에 드는점이 많아 조만간 구입하게 될꺼 같습니다. A6000시리즈의 차이점을 홈피에 잘 정리해 놓은게 있어 퍼왔습니다.제 개인적인 관점에서 5축 손떨방과 터치 스크린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A6000 시리즈의 AF와 연사능력은 이미 검증된 바디라 열외로 하려.. 2016. 12. 21. SONY A99II 구구 투 출시라니.... a99후속기가 출시되다니.... A99와 A7시리즈(지금은 A7RII)를 투바디로 2년 정도운영하면서 목빠지게 기다렸던 바디가 드디어 출시가 되었다.. 사진을 본업으로 하다보니 고감도 노이즈와 어두운 환경에서 오락가락하는 AF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A99는 정리하고 A7RII 를 메인으로 사용중이지만 출시된 스펙을 보니 기대했던대로 적절하게 a7rii와 a99를 조합시켜 출시된거 같아 기대가 크다.. a99를 사용하면서 가장 큰 아쉬움이었던 고감도가 a7rii와 동일한 센서를 채용하면서 좋아졌을꺼라 예상된다.. 기대도 안했던 점이기는 한데 A99사용하면서도 늘 불안했던 셔터 내구성이 스펙상으로 획기적으로 좋아지고 더불어 연사까지 ㅎㅎㅎ a7rii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점을 a99ii가 시원하게 풀어준다.... 2016. 12. 7. SONY a7ii (ILCE-7M2) 세로그립까지 장착된 완전체 a7ii 요즘 너무 게을러져서 인지 남들보다 먼저 보고 만져봤지만...쩝.. 늦다 늦어..... 2014. 12. 17. SONY DSC-RX1R 소니의 실험정신이 가득 담겨있는 최강 똑딱이 RX1 시리즈의 두번째 바디로 RX1과는 동일한 외형과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센서에 로우패스필터를 제거가 되어 화질의 향상이 이루어졌다 외형으로 구분할수 있는 유일한 점은 모델명에 각인된 빨간색 R표시... 예전에 RX1 외형 사진을 블로그에 올린적이 있어 모델명 위주로 몇컷 추가... 2014. 9. 7. PENTAX K-3 K-5IIs 출시되자마자 구입하고 좋아진 화질에 감동은 받았지만 이종교배로 사용하기엔 비교적 어두운 뷰파인더 k렌즈가 아닐경우 노출계작동이 안되는 불편함 때문에 바로 방출하고 2년만에 펜탁스 바디를 접하게 되었다. 내가 느끼는 가장 큰 변화는 밝아진 뷰파인더와 k렌즈가 아니어도 작동하는 노출계인거 같다.. 한정판 바디인 건메탈 K-3 구입을 신중하게 고민중이다... 2014. 8. 24. Olympus 올림푸스 OM-D E-M1 + 12-40 f2.8 pro 올림푸스 플래그쉽 바디인 E-M1 만듬새와 단단함은 정말 만질수록 감탄이 나오는 외형을 가지고 있다. 이전 기종인 E-M5를 잠시 만져본적있어 조작은 비교적 쉽게 할수 있었지만 색감은 좀 적응이 안되서 고민중.... 디지털바디에서 색감을 운운하는게 좀 웃기기는 하지만 보정없이 JPG 결과물 위주로 사진 생활을 하는 입장에서는 좀 처음부터 셋팅값을 찾아야 하는게 좀 힘들다...쩝. 마이크로포서드 화각은 풀프레임 기준으로 2배를 더하면 된다. 이종교배가 주력이다 보니 색감보다 2배로 환산되는 화각때문에 적응이더 어렵게 느껴진다. 외형은 작은 크기지만 플래그쉽 바디라는 명칭에 어울리는 단단함이 느껴진다. 음 5축 손떨방과 화질은 정말 멋진데....쩝 2014. 8. 13. LEICA X2 경조흑백 사진을 보고 무작정 구입했던 바디인데 실제론 별로 사용도 못해보고 팔아버렸다...쩝 뭐 빨간 로고가 이쁘긴 하다.....쩝 판매전 흔적이나 남겨본다... 쩝 사진이 역순으로 올라가 버렸당....수정하기 귀찬아 그냥 패스.... 2014. 8. 8. Fujifilm X100S 후지필름 X100S는 23mm f2.0 환산 35mm화각의 단렌즈와 1600만 화소의 로우패스필터 제거된 센서가 장착된 카메라로 직접 써보니 소문대로 화질과 색감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스펙상으론 1/4000초를 지원하는 바디이지만 렌즈셔터 방식이라 조리개값에 따라 셔속제한이 있다 최대개방에서 1/1000초로 셔속이 제한되어 있지만 3스탑까지 지원되는 ND필터가 내장되어 있어 강한빛이나 역광에서도 크게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했다. 장점이야 인터넷 검색만 조금하면 줄줄이 나오는지라 내가 실사용하면서 느끼는 주관적인 단점만 몇가지 적자면 아래와 같다. - 단렌즈 하이엔드 똑딱이지만 크지도 작지도 않은 어중간한 크기때문에 메인바디로는 좋겠지만 서브바디로는 휴대성이 좀 떨어진다 - 필름카메라 방식의 셔터속도 조.. 2014. 7. 28. SONY RX100 MK3 RX100 시리즈의 최신바디 RX100M3 기존 RX100 시리즈와 가장 큰 차이점은 내장형 전자식 뷰파인더와 24-70의 표준 줌렌즈 장착인거 같다. 상단에 각인된 모델명과 내장뷰파인더 중앙에 스트로보위치로 기존 시리즈와 구분이 가능하다. 모드 다이얼과 후면 메뉴는 기존 시리즈와 동일하지만 ON/OFF 스위치 뒷쪽에 내장 플레쉬 팜업 버튼이 추가 되어있다 F1.8의 밝은 조리개값과 *T 각인이 네임링에 각인 티코팅과 바리오-조나 설계의 줌렌즈임을 표시하는 각인이 렌즈 전면부에.. 환산화각 24-70의 표준 줌렌즈 장착 기존 RX100시리즈는 환산 28-105의 줌렌즈가 장착되어있다. 렌즈와 전자식 뷰파인더 외에 가장큰 변화는 셀프카메라 촬영시 도움이 되는 액정 틸트 방식의 변화가 있다 팜업모드(셀프카메.. 2014. 7. 10. SONY DSC-RX100M2 RX100M2는 똑딱이 끝판왕좌를 지키고 있는 RX100후속 모델로 이전 모델에 비해 가장 큰 차이점은 틸트액정과 WIFI핫슈가 추가된점이다. 2014. 4. 22. FUJI X-T1 X-PRO1 사용했을때 좋은 느낌이 기억나 구입했는데 예전 필름 카메라의 조작방식을 적용해서 그런지 손에 쉽게 적응이 안된다.... 조작은 한동안 사용하다보면 쉽게 적응하겠지만 56mm f1.2라는 정말 좋은 렌즈를 만들어 놓고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 반쪽 짜리 바디라는 생각이든다.. iso200와 1/4000초는 내가 주로 촬영하는 환경에서는 정말 꽝 이다.....쩝. 2014. 3. 28. SONY DSC-RX1 풀프레임 똑딱이 RX1 칼자이스 조나 35mm f2.0렌즈가 붙박이로 달려있는 풀프레임 센서가 달린 괴물 똑딱이.... 일반적인 하이엔드 디카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 35mm 풀프레임 센서가 장착되어 출시된 바디로 원바디 원렌즈 사용자라면 욕심내볼만 한 바디인거 같다. 판형과 렌즈를 따로 생각하면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되지만 초기 출시가격이 300만원이 넘어가는 가격이 부담이 되어 호기심에 구입했다 바로 방출해버린 바디였는데 어느덧 출시된지 1년이 넘어가고 후속기인 RX1R이 나오면서 중고가격이 100만원 후반대로 떨어져 다시 손에 줘어 볼수 있게되었다... 2014. 3. 19. RICOH GR 스냅 최강 똑딱이라 불리우는 리코 GR 크롭 판형의 큼지막한 센서와 28mm 광각 단렌즈의 조합은 어지간한 dslr과 비슷한 화각의 단렌즈 조합을 뛰어넘는 멋진 결과물을 보여준다. 단단하고 간결한 박스 패키지가 마음에 든다. 환산 28mm f2.8 광각 렌즈.. 내장 스트로보 팜업 스위치와 손쉽게 색감 셋팅을 할수 있는 이팩트 버튼 카메라 크기를 보면 크롭 판형의 센서가 장착된 카메라인걸 믿기 힘들정도로 두께가 얇고 컴팩트하다. 내장스트로보와 퀴슈 퀵슈는 달려있지만 gxr처럼 전자식 뷰파인더 지원은 못하고 광학식 뷰파인더만 사용할수있다 모드다이얼로 카메라 설정이 간편하게 가능하며 셔터앞에 달려있는 다이얼은 카메라 조작시 편리하게 사용가능하다. 한손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한 버튼 인터페이스 ui는 정말 편리.. 2014. 3. 11. SONY A7R 최근 몇년동안 dslr 과 dslt 바디에 이종교배로 수동렌즈를 주력으로 사용하면서 플렌지백 문제로 사용못하는 렌즈가 많아 개조를 하거나 아예 사용을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풀프레임 센서를 장착한 미러리스가 출시되면서 지금까지 사용하지 못했던 렌즈들의 결과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수 있을꺼 같다. 후지나 리코 소니에서 출시된 미러리스는 대부분 사용해 봤지만 한두가지 꼭 사용에 아쉬움점이 생겨 얼마 사용을 못하고 방출했었는데 요번에 출시되 A7/7R은 아쉬운점을 찾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이종교배 바디가 될꺼 같다 피킹 기능과 뷰파인더 초점확대 조작성 휴대성 거기에 풀프레임 바디임에도 믿을수 없이 저렴(?)한 가격까지 .. 출시되면 꼭 사야겠다는 마음을 먹은터라 현장판매때 4박5일간 코엑스에서 노숙을 하며 .. 2013. 11. 19. SONY A99 (소니 알파 99) 잠시 사용해볼수 있는 기회가 있어 사용해봤다... 광학식 뷰파인더에 적응되어 있다보니 전자식 뷰파인더가 이상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쓸만하다.. 통장 잔고가 바닥이라 탐은 나지만 구입은 다음 기회에...ㅜㅜ 1~2년 뒤쯤 가격이 더 떨어지면 구입하거나 후속기를 구입해야겠다.. 잠시 사용했던 기념으로 외형 사진이나...ㅎㅎ 2013. 3. 26. SONY DSC-RX100 똑딱이 최강자라 불리우는 RX100을 구입했다.. 오랜만에 써보는 똑딱이지만 넥스나 최근 출시된 소니 DSLT바디와 작동법이 비슷해 설명서 없이 그냥 사용할수 있을꺼 같다. 급하게 귀가하느라 사진을 못찍어 아직 평가는 힘들지만 똑딱이 치고는 상당히 괜찬은 결과물이 보이는걸로 봐서 유명한 이유를 알꺼 같다. 늦은 시간이라 외형 사진찍기도 귀찬고 얼마나 사용할지 몰라 외형사진은 패스하고 박스사진이나..ㅋ 아~ 책상이 너무 지저분하당..ㅡㅡ; 칼자이즈 바리오 조나 28-100mm 줌렌즈 조리개 값은 f1.8-f4.9 을 가지고 있으며 최대 f11까지 조일수 있는거 같다. 2013. 2. 22. PENTAX K-01 펜탁스에서 출시된 미러리스 K-01 영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미러리스 치고는 상당히 큰 외형과 모양때문에 벽돌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타사 미러리스와 가장 큰 차이점은 펜탁스 K마운트로 출시되어 기존 마운트 렌즈를 어댑터 없이 사용할수 있다 UI 도 기존 펜탁스 바디와 동일해서 펜탁스 사용자라면 바로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한 편리함도.. 2013. 2. 16. SONY 최초의 풀프레임 DSLR 카메라이자 마지막 DSLR a900 소니에서 출시된 최초의 풀프레임 DSLR 카메라 a900 2009년 봄 출사때 호기심에 들여다본 a900의 뷰파인더에 반해서 다음날 바로 코엑스로 달려가 당시 출시된 칼자이즈 렌즈와 바디를 풀셋트로 구입했을 정도로 매력적인 바디 였다. 서너달 정도 미친듯이 사용하다 일때문에 장비를 몽땅 팔고 항상 아쉬움이 남았던차에 보급형으로 출시된 a850을 구입 a900에 대한 향수를 달래어 보았지만 같은듯 다른 묘한 느낌에 정착을 못하고 방출하고 3년정도 40여대의 바디를 기변질 하며 사용하다 년수로 4년만에 다시 a900으로 복귀했다. 시원하고 밝은 뷰파인더 하나만으로도 모든 단점이 용서가 되는 바디라 생각된다... 거의 신품급 외형을 지닌 a900과 세로그립을 중고로 구입하고 센터에서 점검과 핀교정을 하느라 하.. 2013. 1. 25. PENTAX K-5IIs 펜탁스 신형 K-5IIs 국내에는 수입사가 바뀌는 바람에 해외보다 2~3개월정도 늦게 출시된 펜탁스 신형 바디로 기존 K-7,K-5와 디자인은 동일하며 화질 향상을 위해서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해 출시한 카메라다. 국내에서 펜탁스는 크게 인지도가 없는 마이너 메이커이고 최근 엔화의 약세와 맞물려 일본 내수품에 비해서 가격이 높은편이라크게 빛을 못보는 비운의 바디인거 같다. 카메라 메이커 통 털어 필름시절에 사용했던 올드렌즈 지원을 위해서 어댑터를 정품으로 출시하는 유일한 카메라 메이커로 수동렌즈 지원이 가장 잘 되어있기는 하지만 타사에 비해서 다소 어두운 뷰파인더가 발목을 잡는다.. 신형바디라 기대감에 바디를 받아 들고 뷰파인더를 봤을때 어두운 뷰파인더로 인한 실망감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나같은.. 2013. 1. 15. SIGMA DP2 Merrill (DP2m) 시그마 바디는 SD14,DP1s,DP2s를 써 봤지만 느린속도와 전용프로그램인 SPP적응 실패로 바로 방출 DP2m은 JPG화질도 상당히 괜찬다는 평가에 호기심이 생겨 써 보았다.. 기존 DP시리즈 보다는 눈에 띄게 성능이 좋아지고 RAW가 아닌 JPG촬영도 가능하다는 점이 너무 괜찬았다.. 하지만 엄청나게 외형이 커지면서 휴대성이 떨어지고 배터리 성능이 따라가지 못하는거 같다.. 약간에 허풍을 더하면 필름카메라 36장짜리 한롤 사용하고 필름을 갈아 끼우듯이 배터리를 갈아끼워야 한다.. 바디가 두꺼워 지더라도 그립부분을 좀 키워서 그립감 배터리 용량을 키웠으면 정말 좋았을덴데.... 유일한 장점인 결과물만 보고 사용하기엔 가격이나 기기적 성능이(특히 배터리) 너무 떨어지는거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2012. 11. 17. SIGMA SD14 시그마 DP2를 잠시 사용하다 느린 속도와 전용프로그램인 SPP의 진입 장벽으로 사용을 포기했는데 주변에서 하도 포베온 포베온 하는 바람에 호기심에 SD14를 사용하게 되었다.. 외형은 예전에 잠시 사용했던 코닥 SLR/C가 시그마 바디를 이용해 제작된 덕분에 5분정도 만지작 거리니 설명서를 읽지 않아도 쉽게 사용이 가능했다.. 새삼 느끼는거지만 시그마 바디는 정말 느리다...ㅡㅡ;; 2012. 6.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