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메라&렌즈/렌즈156

Alpa 40-105mm f3.5 우연히 구입하게된 렌즈였는데. 렌즈에 이상이 보여 반품하기로 한 렌즈 ㅜㅜ 알파라는 이름에 앞뒤 안보고 구입했는데 너무 아쉽다. 알파 상당히 고가에 거래되는 렌즈라 나같은 헝그리 유저에게는 선망의 대상이었는데....쩝.. 화각에 비해서 상당히 대구경이다.. 전체가 철제로 되어 있어 정말 묵직하다. 노멀 상태에서는 최소거리가 상당히 멀지만 아래 사진에 은색 버튼을 눌러 돌리면 매크로모드로 전환되어 근접사가 가능하다. 최대 접사는 1:4 까지 가능하며 구간 표시는 되어 있지만 특별한 걸림없이 스무스 하게 돌아간다. 접사모드에서는 접안 렌즈 부분이 벨로우즈 역할을 하는거 같다. 호박색 코팅이 특이한 렌즈였는데 결과물을 보면 흑백에 최적화된 렌즈같다. 잠시 테스트해본 결과물... 테스트 사진이 흑백인 이유는 바.. 2012. 4. 8.
NIKKOR - P auto 180mm f2.8 필터지름 72mm의 대구경 장망원렌즈인데 묵직해 보이는 외형과는 달리 가벼워 마운트 하고 다닐만 한거 같다.. 구입하고 테스트샷 몇장 찍어봤는데 개방화질도 상당히 좋아 보인다 아직 새로영입한 GX-20에 적응을 못해 사진은 여전히 엉망이다..ㅜㅜ 2012. 3. 31.
A.Schacht Ulm S-Travelon 50mm f1.8 R 유럽에서 광속으로 날아온 샤흐트 50.8 구입하고 5일만에 받은거 같다. 일본셀러의 물건을 주문하면 보통 3일정도 소요되는데 유럽에서 5일이라니..놀랍다.. 최근 샤흐트에 빠져서 화각별로 열심히 사모으는중이다.. 조리개값이 점팔로 밝은 렌즈라 무조건 달렸다... 외형도 깨끗하고 광학부도 깨끗한 렌즈인데 접안렌즈에 미세한 기스가...ㅜㅜ 알고는 구입했지만 그래도 좀 아쉽다.. 슈나이더 제논 50mm의 원형이 된 모델이라 그런지 비슷한 느낌의 결과물이 나온다.. 샤흐트사의 렌즈 대부분이 접안렌즈에 코팅이 상당히 약한거 같다... 이베이에 제품 사진이나 셀러들의 설명을 보면 외형은 정말 민트급의 제품이라도 접안렌즈에 곰팡이 코팅손상 포그 문제가 많은걸 보면 ... 샤흐트 렌즈를 5개 정도 구입했는데 5개 모두.. 2012. 3. 27.
Konica Hexanon 85mm f/1.8 헥사논 렌즈중 레어에 속하는 85mm 이베이에 가끔 하나씩 올라오기는 하는데 가격이 너무 높아 구입할 엄두가 안나던 렌즈였는데 운이 좋아 m42마운트로 개조된 렌즈를 잠시 사용해볼수있었다.. 내것이 될수도 있었지만 렌즈에 좀 문제가 있어 구입하지는 못했다..ㅜㅜ 방안에서 테스트 삼아 몇장 찍어봤는데 85mm 렌즈중 개방화질은 가장 좋은거 같다.. 진득한 색감과 발군의 개방 선예도 정말 마음에 든다 빨리 하나 영입후 개조를 시도해봐야겠다... 무한대 테스트 삼아 찍었는데 최대개방에서도 상당히 좋은 사진이... 2012. 3. 27.
A.Schacht Ulm R Travegon 35mm f3.5 샤흐트 렌즈를 요즘 화각별로 열심히 모으고 있다 모델명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슈나이더 35mm Curtagon의 원형 모델로 생각된다.. 2012. 3. 22.
TOPCON UV 135mm f4.0 135mm 화각을 좋아하다보니 무조건 구입하게 된다... 2012. 3. 22.
TOPCON UV 50mm f2.0 화각별로 모으다 보니 셋트로 판매되는 렌즈를 구입하게 되어 중복 화각의 렌즈가 많이 모였다.ㅡㅡ;; 탑콘렌즈중 50mm는 흔치 않은 렌즈인데 3개나.... 2012. 3. 22.
AUTO YASHINON DS-M 135mm f2.8 야시논 ds-m을 처음 접하게 된건 토미오카 55.2 때문이었다.. 동일모델명(ds-m)은 토미오카 각인이 없어도 토미오카 제조라는 글을 읽고 모으기 시작했는데 수량도 적고 가격도 동급 야시논렌즈에 비해서 비싼편이다 야시논렌즈들은 날카롭고 거친 느낌이 강한 반면 ds-m은 부드러우며 쨍한 느낌을 주는거 같다.. 야시논렌즈중 ds-m모델라인은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렌즈다... 최근 힘들게 구입한 ds-m 135/2.8은 후드가 내장되어 있고 55mm 비교적 큰 대물렌즈를 가지고 있어 화질도 상당히 좋다 카메라는 판형 렌즈는 구경이 깡패인건 진리다...ㅎㅎㅎ 녹색의 모델명이 고급스럽게 각인된 네임링이 정말 마음에 든다. 2012. 3. 20.
Zenitar M2S 50mm f2.0 요즘 부쩍 러시아렌즈 구입이 많아졌다... 처음 m42렌즈를 접했을때는 독일렌즈가 좋은거다라는 생각에 짜이즈 슈나이더만 고집했는데 러시아 렌즈를 몇개 써보게 된 이후에는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다... 장난감 타이어 같은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결과물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좋다.. 2012. 3. 16.
TAMRON SP 24-48 f3.5-3.8 (adaptall) 너무 가지고 싶었던 탐론 줌렌즈가 도착했다. 24-48로 크롭바디에는 어정쩡한 화각이지만 풀프레임에서는 아주 활용도가 높은 화각이다. 막상 사용해보니 크롭에서도 크게 나쁘지 않은거 같다.. 조리개 값이 어두워 좀 아쉽긴하지만 밝은 조리개를 포기하고 화질을 선택한거 같다. 비가 내려 집안에서 단보와 새로 구입한 렌즈를 모델삼아 두어장 찍어봤다.. 2012. 3. 16.
TAMRON SP TELE MACRO 90mm f2.5 (adaptall) 탐론 3대 명기중 하나인 TAMRON SP TELE MACRO 90mm f2.5 (adaptall) 매크로 렌즈다운 선예도와 비교적 밝은 조리개 값때문에 사용이 편하다. 테스트샷 2012. 3. 16.
Schneider Edixa Xenar 50mm f2.8 유명한 렌즈라 외형만..... 테스트사진 몇장... 2012. 3. 12.
A.Schacht Ulm Edixa-Travenar 50mm f2.8 좀 특이한 렌즈를 영입했다 샤흐트 50/2.8 m42 마운트로 개조된 렌즈 같기도 하고 원래 m42마운트 같기도 하고..ㅡㅡ;; 요즘 관심을 가지고 모으고 있는 샤흐트 + m42 조건에 맞아 무조건 구입했다, 조리개링이 마운트쪽으로 돌출된 구조라 렌즈를 마운트하면 조리개링과 바디가 밀착되어 조리개 조절이 불가능하게 된다.. 분해해서 1시간정도 초점링을 갈아내어 마운트한상태에서도 조리개링이 돌아가게 맞추었다.ㅡㅡ;; 외형은 허름한 전투형이지만 광학부는 코팅손상이나 크리닝 기스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광학부 상태는 좋다. 다만 내부에 먼지가 좀 많이보여 청소를 해야할꺼 같다.ㅋ 렌즈를 확인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최소 초점거리가 35cm로 아주 짧아 유용하게 사용할수있을꺼 같다. 대박~~~~!!! ㅋ.. 2012. 3. 12.
Tamron 24mm f2.5 BBAR MC Adaptall2 2세대 박스포함 민트급이라는 소리에 구입하게된 ..... 거리계창이 플라스틱으로 덥혀있어 얼핏보면 af렌즈 같은 느낌을 준다. 아답툴2 1세대 렌즈가 더 외형은 이쁜거 같다. 샤흐트와 매크로 촬영에 관심이 생겨 렌즈 받은지 1주일이 넘었지만 아직 테스트를 못해봤다.^^; 이상 유무 확인하느라 잠시 마운트해서 두어장 찍어본게 전부라 아직 렌즈에대해서는 뭐라 설명할순 없다... 다만 1세대 렌즈보다는 주변부화질이 좀 더 좋아진 느낌은 든다... 2012. 3. 10.
A.Schacht Ulm Travenar 2,8/90mm R* 비싼가격에 군침만 흘리던 A.Schacht Ulm Travenar 2,8/90mm R*를 과감하게 구입했다. 접안렌즈에 곰팡이 제거 흔적이 있어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수있었다. 경험상 크리닝 기스 처럼 렌즈알에 물리적 손상이 없는한 결과물에는 지장이 없기에... 약간 채도가 빠진듯한 색감과 발군의 개방선예도의 결과물이 나오는걸 보니 슈나이더 계열렌즈의 특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거 같다. 이스코,슈타인힐,샤흐트 모두가 슈나이더와 연관된 회사 2012. 3. 8.
CARL ZEISS JENA PANCOLAR MC 50mm f1.8 칼 짜이즈 판콜라는 여러가지 버전이 있다 아래 사진은 그중 희귀버전인 후기형 일렉트로닉 레드 mc버전이다 국내에서는 초기형이나 중기형 제브라 버전보다는 후기형 레드 mc버전이 상당히 인기가 있는편이지만 개인적으론 중기형 제브라버전의 결과물이 가장 마음에 든다.. 후기형 mc 버전은 레드 mc 버전, 레드 mc 일렉트로닉, mc 일렉트로닉 버전 3가지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실제 사용해본 결과 마킹 방식의 차이와 일렉트로닉 접점 유무만 다를뿐 결과물은 동일한 느낌이 든다. 2012. 2. 29.
MC VOLNA-9 50mm f2.8 Russian MACRO Lens M42 러시아산 50 mm 매크로 렌즈 볼냐-9 투박한 외형을 가지고 있고 광학부는 매크로 렌즈 치고는 상당히 큰 편에 속해서 화질도 상당히 좋은걸로 알려져있다 해외에서는 상당히 인기가 있어 러시아 렌즈 치고는 비싼편에 속하지만 국내에서는 러시아산 렌즈라 비인기 렌즈에 속한다... 24cm ~ 4m 무한대의 초점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대략 1:2 접사 비율을 가지고 있다 인더스타와 동일하게 별모양의 독특한 조리개 모양을 가지고 있어 이쁜 별모양의 보케가 생긴다... 보통 정확한 별보케를 만들기 위해서는 조리개를 f8 까지 조여야 되는데 m42렌즈 특성상 조리개를 조이면 어두워지는 뷰타인더 때문에 개방후 초점을 맞추고 다시 조리개를 조인후 측광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 2012. 2. 20.
A.Schacht Ulm M-Travenar R 50mm F2.8 (M42) 이베이에서 구입하고 도착하기만 눈빠지게 기다렸던 렌즈가 도착했다. 설립에서 슈나이더社로 합병 되어 사라지기까지 20여년의 짧은 역사를 가진 회사지만 창업자가 칼 짜이즈와 슈타인힐을 거쳐 설립한 회사라 단단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라이카 L마운트 렌즈와 에작타 극히 일부지만 M42마운트 렌즈를 생산했던 회사라는 것 정도만 검색이 가능하다...특히 렌즈 제작기술이나 성능을 라이카에서 인정받아 당시에는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는 렌즈 제조사였던거 같다. 늦은 시간이라 테스트는 못해보고 렌즈 외형만 먼저 올려본다.. 1:1비율의 초근접 접사가 가능한 매크로 렌즈라 상당히 길쭉한 모습으로 변신을 ㅎㅎㅎ 작고 아담한 크기지만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그런지 묵직한 맛이 있다.. 광학부와 접사튜브가 분리되는 특이한 구조를 가.. 2012. 2. 17.
Olympus G.Zuiko 50mm 1.4 M42 몇일전 지인분께서 써보라고 넘겨 주신 올림푸스 주이코 50.4렌즈.. OM마운트가 아닌 M42마운트로 한참 M42마운트가 활성화 되었을때 M42마운트로 출시된 몇 안되는 주이코 렌즈중 하나다.. 외형은 직접 찍은 사진이 몇장없어 이베이에서 깨끗한 이미지 몇장 빌려왔다..ㅎㅎ 퍼온 주이코 50.4 렌즈 외형 사진.. 실제로 사용중인 주이코 50.4 사진으로 찍어놓으니 상태가 험해 보인다 쇼케이스 위에 올려놓고 찍어서 더 험해 보인다.ㄷㄷㄷ 요기서 부터는 테스트 삼아찍어본 막샷들.... 왜 울림푸스 렌즈가 좋다고 하는지 이해가 한방에 되었다..ㅎㅎ 2012. 2. 16.
TOPCON UV 35mm f3.5 탑콘 풀셋 맞추려고 셋트로 판매중인 렌즈들을 구입하다보니 겹치는 렌즈가 많아 고민이다... 35,53,100 셋트로 구입한 렌즈중 하나인 35mm f3.5 200mm를 제외하고는 비슷한 색감에 보케까지 거의 유사한 느낌이다.. 싱글코팅이라 역광에서는 좀 취약한듯하지만 그럴싸한 느낌의 사진이 나와줘 큰 문제는 아닌거 같다.. 35mm 렌즈 치고는 좀 어두운 조리개를 가지고 있지만 심도표현이 f2.8렌즈보다 좋은거 같다.. 중앙부 화질은 정말 연식을 믿을수 없을 정도로 좋고 탑콘렌즈의 진득한 색감이 잘 표현된다.. 봄에 꽃사진을 찍으면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수 있을꺼 같아 기대되는 렌즈다... 2012. 2. 5.
TOPCON UV 200mm f4.0 굵고 짮은 깔끔한 디자인에 렌즈로 상당히 멋진 외형을 가지고 있다. 사실 탑콘렌즈 대부분 외형은 정말 이쁜거 같다. 전용마운트라 호환성이 떨어진다는 점과 초점거리말고는 단점이 없는 렌즈같다. SLR용 카메라 렌즈인걸 망각한듯한 최소 초점거리가 아쉽기는 하지만 결과물과 외형을 보면 그까이꺼 하고 우습게 넘어가게 된다.. 외형 시원스런 눈망울과 멋진 내장후드가 잘 어울린다... 첫 테스트 샷들........ 2012. 1. 29.
TOPCON UV 28mm f4.0 탑콘렌즈중 광각에 속하는 28/4가 도착했다... 늦은시간이라 테스트는 못하고 외형만... 대물렌즈가 오목렌즈 같은 느낌이 든다... 색감이나 느낌은 일단 53mm와 크게 다른거 같지는 않다... 2012. 1. 26.
Tamron 28mm f2.5 BBAR MC Adaptall 탐론 단렌즈 구입의 시작이된 렌즈이다. 올드렌즈는 광각계열에서 화질을 기대하기 힘들었는데 요렌즈를 사용하고 부터 생각이 달라졌다. 펜탁스 어댑터 케이스 앞뒤캡 풀셋......구성.. 테스트샷 2012. 1. 25.
INDUSTAR-61 L/Z 50/2.8 별보케로 유명한 러시아산 렌즈 인더스타 50/2.8 50mm화각에 접사거리 30cm 거의 마크로렌즈에 가까운 수준의 렌즈라 이베이에서는 마크로렌즈로 팔리기도 한다. 중앙부는 물론 주변부까지 고른 화질을 보여주는 렌즈라 정말 마음에 든다. 디자인으로 봤을때 초기형 모델 같다 또 다른 인더스타 50/2.8 MC버젼 기본적인 외형은 똑같지만 러시아어가 각인 되어 있고 거리계 표시가 다르다 렌즈 구조는 동일하다. 헬리오스가 버젼별로 여러가지가 있듯이 인더스타61도 여려가지 버젼이 존재하는거 같다. 테스트샷 허접한 사진실력과 날씨에 좌절하며.....ㅜㅜ 2012. 1. 18.
TOPCON UV 53mm f2.0 탑콘 렌즈 어댑터를 운 좋게 구하게 되어 탑콘렌즈를 사용하게 되었다. 독특한 배경날림과 선예도가 정말 예술적인 렌즈인거 같다. 에작타 마운트로 출시된 탑콘렌즈는 변환어댑터가 있는 덕분에 상당한 고가에 거래되지만 uv탑콘은 전용마운트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다. 탑콘 uv마운트는 조리개는 바디에서 조절하는 방식이라 바디를 같이 구입해 마운트부분을 분리해서 개조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탑콘렌즈를 저렴하게 사용해 볼수있는 장점도 있다. 2012. 1. 16.
Tamron 24mm f2.5 BBAR MC Adaptall 탐론 28/2.5를 써보고 화질이나 결과물에 반해 구입한 렌즈다. 결과물의 색감이나 화질 모든게 마음에 드는데 주력화각이 망원이라 적응이 힘들다.ㅜㅜ 지금까지 사용했던 24mm중 가장 좋은 결과물을 보여준다. 탐론 고급라인에만 붙는다는 sp각인이 없는게 이상할 정도.... 결과물 2012. 1. 16.
YASHICA electro-X + YASHINON DS-M 50mm f1.7 얼마전까지 잘 사용하던 토미오카 렌즈 덕분에 구입하게된 렌즈다. 토미오카 네임링에 적혀있던 DS-M 이라는 모델명 때문에 구입하게되었는데 결과물도 상당히 만족스럽고 마음에 든다 묶음 판매하는 셀러에게 구입해서 바디 1개 렌즈 2개가 생겨버렸다.ㅡㅡ;; 2011.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