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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렌즈/렌즈156

TAMRON SP CF MACRO 35-80mm f2.8-f3.8 (adaptall) 특이한 방식으로 움직이는 렌즈같다. 단렌즈 위주로 사용을 하다 우연한 기회에 탐론 아답툴 렌즈를 알게되어 줌렌즈를 접하게 되었는데. 요렌즈는 거리조절방식이 좀 특이한거 렌즈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결과물도 상당히 만족스럽고 단단하면서 매끈한 디자인이 특징인거 같다. 내용추가: 연말에 잠시 경제적 압박이 심해 제대로 사용도 못해보고 팔은 아쉬움에 다시 구입해 사용중이다. 광각으로 갈수록 초점거리가 멀어지는 단점도 있지만.... 80mm 화각에서 27cm 까지 접사가 가능한 매크로 기능엔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ㅎㄷㄷ 풍경이나 접사용으로 사용하면 정말 대박일꺼 같다... 2011. 12. 29.
TAMRON CF TELE MACRO 80-210mm f3.5 - f4.0 (adaptall) f3.5~f4.0의 가변 조리개를 가진 아답툴 렌즈이다. 저렴한 가격에 멋진 화질까지 가성비 편의성을 생각하면 최고의 선택인거 같다... 해당 마운트 어댑터만 구하면 제약없이 사용이 가능한 특이한 방식의 렌즈.... 2011. 12. 29.
ebc fujinon.T 135mm f3.5 ebc 후지논 렌즈는 개방화질이 상당히 좋은 렌즈다 같은 화각의 135/2.5렌즈가 있지만 구하기 힘들고 가격도 비싼편이라 저렴한 가격에 ebc 135mm 화각을 느껴볼수 있는 좋은 렌즈이며 최대개방 사진을 즐기는 사람에게 강력 추천한다... 깔끔한 외형에 컴팩트한 사이즈까지... 2011. 12. 29.
YASHINON DX 50mm f1.4(50.4) 일본의 짜이즈라 불리우는 토미오카가 야시논(야시카)에 합병된후 생산된 렌즈이며 성능에 비해서 상당히 저평가되는 렌즈중 하나 인거 같다. 살짝 부딛쳐 찌그러진 필터링을 무식하게 뺀찌로 펴다 엄청난 데미지를 ㅡ,.ㅡ;; 수리점에서 렌즈 청소후 필터나 후드 장착이 가능하게 깔금하게 수리했다.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참고 삼아 올려본다. 2011. 12. 29.
isco edixa-westanar 50/2.8 독특한 외형의 렌즈로 동글동글한 빛망울이 환상적인 렌즈이다. 조리개 값이 f2.0인 같은 디자인의 렌즈가 있는데 가격차이만 날뿐 결과물은 큰차이가 없는거 같다 f2.0과 f2.8 두렌즈의 사용기간이 긴편이 아니라 정확한 판단은 아닐수 있지만 ...... 화질은 f2.0이 빛망울은 f2.8 렌즈가 더 이뻤던거 같다. 빛망울..... 2011. 12. 29.
pentaflex-color 50/2.8 pentaflex-color 50/2.8 Meyer Optic Domiplan 의 수출형 모델로 네임링만 다를뿐 같은 외형을 가지고 있다. 아래 사진은 구글에서 펌한 도미플랜 사진이다. 2011. 12. 29.
TAMRON SP CF MACRO 70-210mm f3.5 (adaptall) 처음으로 수동 줌 렌즈를 구입했다 탐론 수동렌즈는 마운트부분을 교체하면 해당카메라 마운트로 변신을 하는 특이한 방식이다. adaptall(아답툴)이라는 방식으로 불리며 대부분 카메라 마운트를 지원한다. tamron sp 70-210 는 전구간 f3.5 조리개값을 가지고 있으며 필터지름은 62mm로 수동렌즈 치고는 상당히 큰 대물렌즈를 가지고 있다.. 70-210mm 전구간 85cm의 동일한 최소 초점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210mm 구간에선 1:2.5배율의 접사가 가능하다. 국내 장터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구하기 힘든 레어렌즈에 속하며 가격도 상당히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정품후드와 도시락통까지 풀셋으로 구입하게되어 더욱 기분이 좋다.^^ 2011. 12. 24.
CARL ZEISS JENA FLEKTOGON 35/2.8 제프라 플렉토곤 중기형 제브라는 초기형이나 후기형에 비해서 컨트가 좀 낮게 셋팅된 렌즈 같다. 맑은 느낌의 사진을 찍기위해 바디셋팅을 에전에 사용했던 플렉토곤 초기 후기형을 기준으로 맞추고 사진을 찍었는데 의외로 컨트가 낮아 결과물을 보고 깜짝 놀랐다.. 플렉토곤 시리즈중 가장 초점거리가 짧고 색감이나 결과물이 가장 마음에 든다.. 2011. 11. 11.
CARL ZEISS JENA FLEKTOGON 35/2.8 (크롬) 플렉토곤 시리즈의 초기형 실버 크롬버젼 결과물은 진득하고 날카로움이 보인다.. 불과 1년전만에도 진득함이 묻어나는 렌즈를 좋아했는데...지금은 강한 발색에 거부감이 느껴진다. 아래 사진 한장으로 렌즈의 모든것을 말할수있을꺼 같다.ㅋ 2011. 11. 2.
EBC Fujinon.T 135/2.5 이미 하나를 가지고 있지만 이베이 검색중 박스신품이 올라와 충동적으로 추가 구입을 했다. 후드가 빠진 셋트라 아쉽기는 하지만 이미 후드는 하나를 가지고 있어 크게 문제 될건 없을꺼 같다. 이미지 변경...... 2011. 10. 27.
CARL ZEISS T* Planar ZS 50mm f1.4 칼짜이즈 플라나 ZS 50.4를 구입했다. ZS는 M42마운트로 출시된 짜이즈 현행 렌즈의 모델명이다. 예전에 C/Y마운트를 M42마운트로 개조해서 잠시 사용도 해봤고 현행으로 출시되는 ZS도 사용했었는데 적응실패로 방출.... 사진을 정리하다 플라나 점사 ZS결과물을 보고 다시한번 써봐야지 생각만 하고있다 저렴하게 나온 렌즈가 있어 영입을 다시 하게 되었다. 외형은 어떠한 바디에 마운트 하더라도 어울리는 현대적인 디자인이며 특히 후드의 뽀대는....ㅎㅎ 2011. 10. 14.
MC ROKKOR PF 58mm f1.4 (MA 개조) 로커 58.2를 잠시 써보고 하나 영입해볼까 하던중 장터에 소니마운트(MA)로 개조된 로커 58.4가 나왔다 소니바디를 사용중이라 부랴부랴 연락하고 달려가 구입했다. 사소한문제가 있었지만 좋은 판매자를 만나 기분좋게 거래를 마쳤다. 외형은 58.2보다 상당히 작은 느낌이 들었다. 테스트샷 컴펌칩이 없는 어댑터가 이식되어 풀 수동으로 촬영하고 초점도 감으로 맞춰야된다.ㄷㄷㄷ 빨리 적응해야되는데.... 약속때문에 급하게 이동하느라 제대로 테스트도 못해봤는데 결과물이 상당히 기대되는 렌즈다. 2011. 9. 17.
TOMIOKA 55mm f 1.2 , AUTO YASHINON DS-M (TOMIOKA) 55mm 1:1.2 정식명칭 AUTO YASHINON DS-M (TOMIOKA) 55mm 1:1.2 일명 토미오카 55.2 렌즈를 구입했다. 이베이에서 상당히 고가에($600~$1,200) 거래되는 렌즈라 구입할 엄두를 못내고 군침만 삼키던 렌즈였는데 우연히 중고장터에 저렴하게 올라와 뒤도 안돌아 보고 구입했다. 접안렌즈 크기가 상당히 큰 렌즈라 m42구경에 맞추고 조리개핀(필카에 사용됨) 때문에 아래 사진들 처럼 접안렌즈가 깍여있는 특이한 모양으로 생긴 렌즈다 처음 이베이에서 토미오카 55.2 렌즈 사진을 보고 렌즈가 깨진줄 알고 셀러에게 문의 했는데 원래 그렇다는 답변을 ㅋㅋ 판매자분이 떨군적이 있어 필터링도 아래사진처럼 찌그러져 있고 초점 고무링도 늘어나 상당히 헐거운 상태였는데 제일카메라 윤사장님이 깔끔하게 손봐주셔.. 2011. 8. 3.
ISCO GOTTINGEN TELE WESTANAR 180mm f4.0 35mm , 135mm , 180mm 이스코렌즈를 3개 모았다. 렌즈 바꿈질이 심한 내성격에 컬렉션으로 모을 정도로 모든게 마음에 드는 렌즈다. 이번에 구입한 180/4렌즈는 이베이 셀러에게 좀 무식하게 가격을 다운해서 오퍼를 했는데 쿨하게 승인해 줘서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었다 직접 찍은 렌즈 사진이 없어 이베이 셀러가 올려놓은 사진으로 ㅋㅋ 2011. 7. 29.
NIKON NIKKOR-P auto 105mm f2.5 니콘렌즈를 한번쯤 사용해 보고 싶어 준망원렌즈중에 평가가 좋은 렌즈를 고르고 골라 선택한 105/2.5 m42마운트로 깔끔하게 개조하고 첫샷을 찍어본 순간 감동을 ^^; 개조에 적지않은 비용이 들었지만 결과물을 보면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안든다.. 개조후 첫샷.. 중앙카메라 사장님.. 2011. 7. 12.
MC ROKKOR 58mm f1.2 동호회 동생의 부탁으로 로커 58.2 렌즈를 충무로 중앙카메라에서 m42마운트로 개조했다 로커렌즈는 렌즈 구조상 문제로 m42마운트로 개조가 상당히 까다로운걸로 알고 있는데 멋지게 개조를 해주셨다. 덤으로 창고를 뒤져 미놀타 낡았지만 미놀다 정품 캡도 서비스로 하나 얻고. 최대개방에서는 수차도 심하고 상당히 소프트하다. 한스탭만 조여주면 무섭게 살아나는 선예도. 2011. 7. 12.
m42 개조 Carl Zeiss T* Tele-Tessar 300mm f4.0 Contax C/Y 300mm f4 Tele-Tessar Zeiss T* MMJ m42 개조 콘탁스용으로 출시된 텔레테사 300/4를 좋은 가격에 영입하게 되어 과감하게 m42마운트로 개조를 했다 요번에도 중앙카메라에서 마운트 개조를 했는데 역시 마음에 든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장망원 렌즈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 일단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좋은 화질을 보여주는 멋진 렌즈다. 2011. 7. 6.
KOMURA 24mm f3.5 KOMURA는 국내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알지못하는 일본 광학 브랜드 이지만 해외에서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가지는 렌즈 회사이며 Bronica, Contax/Yashica, Exakta, Leica, Minolta, Nikon, Olympus 마운트의 소형, 중형, 대형카메라렌즈를 생산했다 얼마전 구입한 24mm 렌즈를 보면 m42 마운트 이지만 아답툴이나 T마운트 처럼 마운트부가 따로 분리될수 있게 제작되어 있는걸로 봐서 회사별 마운트부만 구하면 별도의 변환 어댑터 없이 사용가능할꺼 같다는 생각이 든다. 2011. 6. 7.
ISCO-GOTTINGEN BEROLINA-WESTROMAT 135/3.5 이스코 35/2.8의 색감 화질에 만족해 이베이에서 비딩을 시도했는데 다행이 낙찰되어 멀리 그리스에서 날아오는 중 아래 사진처럼 초점링에 찍힘이 있지만 상태는 좋아보인다.. 이스코렌즈의 단점은 조리개부분이 너무 약한거 같다 이스코렌즈를 3개정도 사용을 했지만 모두 조리개가 말썽이었다 하지만 단점이 전혀 신경이 안쓰일 정도로 좋은 색감과 멋진 화질을 보여줘 정말 만족한다.. 2011. 6. 6.
ISCO-GOTTINGEN BEROLINA-WESTROMAT 35/2.8 이스코라는 생소한 메이커의 렌즈 독일산 렌즈 (m42 마운트) 유명한 독일 슈나이더사의 전신 이라는 정보만 알고 별 기대감 없이 구입한 렌즈였는데 독특한 색감과 조그만 렌즈알에서 나오는 결과물이라고는 믿을수 없는 놀라운 선예도까지 보여주는 멋진 렌즈 조리개가 고장난 상태로 구입을 했고 조리개가 가끔 속을 썩여 여러 수리점을 돌며 수리를 해서 문제 없이 잘 작동한다 덕분에 여러수리점 사장님들을 알게해준 고마운 렌즈이기도 하고....ㅎㅎ 같은 화각에 유명한 렌즈인 칼짜이즈 디스타곤 플렉토곤을 방출했을 정도로 묘한 매력을 풍기는 렌즈인건 확실하다.... 49mm의 필터 지름을 무색하게 만드는 조그만 대물렌즈와 금속재질의 외형 탓인지 크기에 비해서 상당히 묵직한 무게감을 느낄수 있으며 초점을 잡을때 렌즈부가 통.. 2011. 6. 5.
Carl Zeiss Jena MC Biometar 2.8/120 Pentacon Six 얼떨결에 또 구입하게된 렌즈 블로그 정리하면서 얼마전 방출한 바이오메타 120mm 렌즈의 결과물을 보고 아쉬움이 남아 이베이를 검색하던중 신동스런 바이오메타 120/2.8을 발견 시세도 적당하고 상태도 셀러의 말을 인용하면 거의 퍼팩트한 렌즈 베스트오퍼가 가능하게 등록된 렌즈라 믿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오퍼를 했는데 셀러가 수락을 해버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또 구입을 했습니다. 셀러의 말처럼 퍼팩트한 렌즈가 도착했으면 합니다.. Carl Zeiss Jena MC Biometar 2.8/120 Pentacon Six 페이팔 결제를 마치고 다시 셀러가 올린 사진을 보니 뿌듯하네요.ㅎㅎ 빨리 도착하기만을 기다려 봅니다... 2011.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