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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렌즈191

Carl Zeiss Ultron 50mm f1.8 Zeiss Ultron 50mm f1.8 렌즈는 Voigtlander를 인수한 Zeiss에서 Voigtlander와 함게 만들어낸 필름 카메라 Icarex 35S TM과 함께 출시된 렌즈로 가장 큰 특징은 대물렌즈가 오목으로 제작되었다는 점이다 대물렌즈가 오목으로 제작된 이유가 궁금해 구글링을 통해 알아본 결과 Voigtlander Ultron 렌즈를 Icarex 35S TM 바디에 사용하기 위해 임시 방편으로 대물렌즈를 오목으로 설계해 제작했는데 임시방편으로 설계 제작된 렌즈의 성능이 우수하고 독특한 느낌의 결과물을 만들어주는 명렌즈로 탄생했다 정도로 검색이 되네요... f1.2 렌즈와 유사한 심도를 표현해 준다는데 몇장 테스트 삼아 찍어봤는데 심도보다는 보케나 배경흐름이 더 마음에 든다.. 같은 디자.. 2013. 4. 29.
Carl Zeiss Planar T* 100mm f2.0 AEG 수동렌즈를 사용하면서 꼭 한번은 써 보고 싶었던 렌즈를 구했다. 독일산 aeg모델이며 외형은 사용감이 보이지만 광학부 상태는 최상의 렌즈를 구했다. 가격이 상당히 높은 렌즈라 출혈이 정말 크다...ㅡㅡ;; c/y 마운트로 출시된 렌즈인데 m42 마운트로 중앙 카메라에서 완벽하게 개조 까지 마쳤다.. AE 타입의 렌즈라 f 2.8~4 구간에서 톱니바퀴 형식으로 조리개 모양이 보여진다.. 2013. 4. 25.
SONY A99 (소니 알파 99) 잠시 사용해볼수 있는 기회가 있어 사용해봤다... 광학식 뷰파인더에 적응되어 있다보니 전자식 뷰파인더가 이상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쓸만하다.. 통장 잔고가 바닥이라 탐은 나지만 구입은 다음 기회에...ㅜㅜ 1~2년 뒤쯤 가격이 더 떨어지면 구입하거나 후속기를 구입해야겠다.. 잠시 사용했던 기념으로 외형 사진이나...ㅎㅎ 2013. 3. 26.
MC ROKKOR - PF 85mm f1.7 기존에 사용하던 로커 PF 85.7은 대물렌즈 안쪽에 청소하다 생긴 크리닝 기스가 좀 있어 상태 좋은 렌즈가 나오면 꼭 하나 더 구해서 소장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중 거의 신품급 동일렌즈를 운좋게 구입하게 되었다. 새로 구한 렌즈는 일본 내수버전이라 수출형에 있는 노란색 X 각인은 없지만 동일한 PF버전이라 결과물의 차이는 없는걸로 알고 있다. 네임링에 주황색 X각인이 없는 내수버전 각인을 제외하고는 수촐형버전과 차이점은 없다. PF버전으로 깨끗한 렌즈 구하기 정말 힘들었다.. 정품후드까지 힘들게 구했는데 역시 렌즈의 완성은 후드에 있는거 같다. 호환성 좋은 M42마운트로 개조전 기념샷.... 로커계열 렌즈의 코팅은 정말 물러서 청소하려고 크리닝티슈를 가져다 대기만 해도 코팅에 손상이 생길 정도로 .. 2013. 3. 14.
ISCO-GOTTINGEN WESTAGON 50mm f1.9 슈나이더 제논의 이스코 버전으로 이스코렌즈중 프리셋방식의 최상위급 렌즈 프리셋방식 12장의 조리개 날을 가지고 있으며 전구간 원형 조리개 모양을 유지하는 레어버전이다. 내가 보유하고 있던 이스코 제브라 타입중 가장 상태가 좋은 렌즈인거 같다. 2013. 3. 11.
Schneider-Kreuznach Curtagon 35mm f2.8 Edixa-Reflex Edixa-Reflex 카메라용으로 출시된 크루타곤 35/2.8 렌즈로 프리셋 방식 10장의 조리날을 가지고 있는 렌즈로 프리셋 방식의 슈나이더 렌즈는 이렌즈가 처음인거 같다 슈나이더 계열 렌즈 대부분이 조리개 장치 내구성이 약해서 항상 불안했는데 조리개 장치 고장이 거의없는 프리셋 방식이라 더욱 마음에든다. 필터구경이 대략 48mm 정도인거 같은데 맞는 캡이나 필터를 구할수없다는게 좀 아쉽긴해도 슈나이더 렌즈답게 보케나 해상력 모두 상당히 좋은 편이다. 특히 10장의 조리개날이 만들어주는 원형 보케는 아주 매력적이다. 2013. 3. 9.
MC ZENITAR-ME1 50mm f1.7 사각형 조리개 렌즈 러시아 제니타 50.7렌즈로 조리개 날이 두장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렌즈다 두장이 겹쳐저 만들어주는 사각형의 조리개 모양과 해상력이 좋아 그런지 상당히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렌즈로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렌즈중 하나다. 러시아어 각인버전이라 더욱 멋져보인다. 최대개방 상태에서는 당연하지만 원형을 유지한다. 한스탑 조여주면 바로 사각형 모양으로 조리개가 바뀐다. 조리개를 조여줄수로 정사각형 모습이 정확하게 나타난다. 2013. 3. 8.
Auto-Takumar 85mm f1.8 펜탁스나 m42 마운트에서 상당히 귀한 화각인 85mm 렌즈로 프리셋 방식의 초중기형 렌즈로 상당히 구하기 힘든 렌즈중 하나다 초기형은 오토타쿠마 35/2.3과 비슷한 톤의 외형을 가진 프리셋 방식이고 요번에 구입한 렌즈는 외형으로 봤을때 중기형으로 생각된다. 오토타쿠마 85.8은 수가 적어 이베이에서도 구하기 힘든 렌즈에 속하며 가격도 상당히 고가에 거래되고 있지만 충분히 구입할 가치는 있는 렌즈라 생각된다. 오토 타쿠마 렌즈는 펜탁스 고유의 코팅기술인 smc 코팅 이전에 생산된 렌즈로 주변부나 선예도 차제는 좀 떨어지지만 배경날림이나 보케가 환상적으로 표현되고 중앙부 선예도는 상당히 좋아서 주제를 부각시키는 사진을 찍을때는 smc코팅 렌즈보다 좋아서 smc 코팅 계열의 렌즈보다는 오토 타쿠마나 슈퍼 .. 2013. 2. 28.
Steinheil Munchen Macro- Quinon 55mm f1.9 m42 마운트 50mm 화각의 최강 마크로 렌즈를 구입했다. 접사배율이 1:1을 넘어 1.4:1 까지 초접사가 가능한 엄청난 렌즈로 묵직한 외형과 마크로 렌즈 다운 화질까지 .. 외형을 그냥 봤을때는 일반 렌즈와 비슷하다.. 1단으로도 충분한 접사가 가능하지만 여기서 끝 날순 없다.. 2단계로 변신 하면 1:1 접사 배율을 넘어 1.4:1 까지 접사가 가능하다.. 후드에서 1cm정도 까지 근접 촬영이 가능하다. 1단에서 접사.. 2단에서 접사. 만원지폐 뒷면에 보면 혼천의 그림에 숨어있는 한국은행 영문네임.. 2013. 2. 28.
YASHINON DS-M TOMIOKA 55mm f1.2 세번째 얼마전 잠시 손에 스쳐갔던 렌즈 생각이나 충동적으로 구입해버렸다...ㅡㅡ; 구입을 하고나니 토미오카 55.2를 5개정도 실사용해본거 같다.. 사용해본 1.2 렌즈중에서 개방화질이 가장 좋다고 느껴지는 렌즈는 k50.2와 토미오카 55.2 두개인데 개인적으론 호환성이나 화질면에서 토미오카에 점수를 조금더 주고 싶다. 요번엔 독득한 구조의 접안렌즈를 위주로 찍어봤다.. 화질 향상을 위해서 접안렌즈를 키우다보니 렌즈의 일부분을 깍아서 제작된 덕분에 35mm 규격에 사용할수있는 가장 큰 접안렌즈를 가진 렌즈로 탄생했다. 내가 사용해본 야시논 렌즈 3개 모두 시리얼이 55로 시작하며 뒷자리만 다른데 네임링 각인 상태나 일련번호로 봐서는 가장 초기에 생산된 렌즈인거 같다. DS-M 각인에 녹색 페인팅이 안되어 신기.. 2013. 2. 24.
개조하려고 사두었던 니콘 MF 렌즈 3개... 작년에 한참 개조 열풍이 불어 사두었던 니콘 수동렌즈들인데 헥사논 렌즈 몇개를 자가 개조하다 날려먹고 겁나서 손도 못대고 제습함속에 잠들어 있던 렌즈들... Micro-NIKKOR 200mm f4 200마크로 결과물에도 영향이 없다보니 전혀 모르고 있다 동생이 빌려갔다 사용후 돌려주며 알려줘 대물렌즈 주변부에 코팅손상이 있는걸 알았다..쩝. 구입한지 몇개월이 지나버린후라....ㅜㅜ 삼각대 마운트는 접사시 삼각대와 함께 꼭 필요한 아이템이란걸 이렌즈를 사용하면서 알게되었다..쩝. 탈부착이 가능한 구조라 가볍게 다닐때는 분리해서 보관하면된다.. Micro-NIKKOR 105mm f2.8 105마크로... 105mm f2.5 렌즈를 사려다 잘못 구입했던 렌즈인데 결과물은 정말 좋았던 기억이... NIKKOR .. 2013. 2. 23.
SONY DSC-RX100 똑딱이 최강자라 불리우는 RX100을 구입했다.. 오랜만에 써보는 똑딱이지만 넥스나 최근 출시된 소니 DSLT바디와 작동법이 비슷해 설명서 없이 그냥 사용할수 있을꺼 같다. 급하게 귀가하느라 사진을 못찍어 아직 평가는 힘들지만 똑딱이 치고는 상당히 괜찬은 결과물이 보이는걸로 봐서 유명한 이유를 알꺼 같다. 늦은 시간이라 외형 사진찍기도 귀찬고 얼마나 사용할지 몰라 외형사진은 패스하고 박스사진이나..ㅋ 아~ 책상이 너무 지저분하당..ㅡㅡ; 칼자이즈 바리오 조나 28-100mm 줌렌즈 조리개 값은 f1.8-f4.9 을 가지고 있으며 최대 f11까지 조일수 있는거 같다. 2013. 2. 22.
Enna Munchen Tele-Ennalyt 240 mm f4.5 이렌즈 역시 사전 정보없이 외형만 보고 구입한 렌즈인데 렌즈를 받아보고 앙증맞은 크기에 깜짝 놀랐다. 장망원 렌즈라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작은 크기라 경험상 화질은 안좋을꺼라 생각된다..쩝. 2013. 2. 20.
Steinheil Munchen Quinar 135mm f2.8 VL 이베이 올라온 이렌즈를 볼때마다 광학적인 성능보다는 멋진 외형 때문에 끌리던 렌즈였는데 실제로 렌즈를 보니 너무 마음에 든다.. 아직은 렌즈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는바가 없어 판단은 힘들지만 동일한 모델명을 가지고 있는 Quinar 135mm f2.8 보다 대물렌즈나 외형모두 큰편이라 화질도 훨씬 뛰어난거 같다. 모델명 뒤에 VL이라는 네임이 뭔가 다른걸 의미하는거 같은데... VL 이 무슨의미인지 알아봐야겠다.. 프리셋 방식의 10장의 조리개날을 가지고 있으며 상당히 묵직한 느낌의 외형을 가지고 있다. 전체 모습 ㅎㅎ 최소거래가 1m로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렌즈에 비해서 상당히 짧은 편이라 상당히 마음에 든다. 이제 부터 내가 홀딱 반하게된 후드를 장착한 모습이.....ㅎㅎ 후드를 장착하고 완전체가 된 .. 2013. 2. 20.
PENTAX K-01 펜탁스에서 출시된 미러리스 K-01 영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미러리스 치고는 상당히 큰 외형과 모양때문에 벽돌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타사 미러리스와 가장 큰 차이점은 펜탁스 K마운트로 출시되어 기존 마운트 렌즈를 어댑터 없이 사용할수 있다 UI 도 기존 펜탁스 바디와 동일해서 펜탁스 사용자라면 바로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한 편리함도.. 2013. 2. 16.
MAMIYA-SEKOR c 85mm f1.9 (Mamiya 645) 중형렌즈 85mm 표준 렌즈로 f1.9의 엄청 밝은 조리개값을 가지고 있는 렌즈로 게으름 덕분인지 아직 실사용을 못해봤다. 심도가 상당히 궁금하기는 한데 ..... 2013. 2. 6.
MAMIYA 654 PRO 120mm 중형 카메라. 판형이 깡패라는 생각에 써보고 싶어 가져왔는데.. 필름에 적응할수있을지... 디지털로 출시된 중형바디의 가격은 넘사벽이라...ㄷㄷㄷㄷ 렌즈 구성은 달랑 85mm 1.9 ㅎㅎ 마미야 645-m42어댑터가 있어 다행이다.ㅎㅎ 2013. 2. 6.
PENTACON 135mm f2.8 zebra 마이어 옵틱에서 펜타곤으로 이름이 바뀌고 처음 생산된 렌즈로 마이어 렌즈와 구조 외형 모든면에서 동일한 렌즈다. 예전에 찍어 놓은 결과물 사진이 날아가 다시 결과물을 남기려고 재구입했는데 잘 구했다는 생각이 든다..ㅎㅎ 최소 초점거리는 1.5m로 화각을 생각하면 적당한 편인거 같다. 15장의 조리개날이 전구간 원형을 유지 시켜준다. 2013. 2. 6.
Konica Hexanon AR 85mm f1.8 m42 마운트로 개조끝. 중앙카메라에서 개조를 마친 렌즈를 찾아왔다. ar 마운트와 m42마운트는 플랜지백 거리가 5mm 정도가 차이가 나는 마운트라 개조하려면 5mm 정도 렌즈를 깍아내야하는 고난도의 작업이 필요하다 대충 마운트 부분말 깍아낼 경우 초점링이 깍여 버리 이상한 모습으로 바뀌는데 헬리코이드를 약간 잘라내고 무한대를 맞추는 방식으로 개조를 마쳤다. m42 마운트로 개조되었지만 고난도의 개조 과정을 거쳐서 그런지 렌즈 본래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EE모드 버튼도 살아있지만 M42 마운트로 개조되어 장식용일뿐.ㅎㅎ 멋지게 황동 마운트로 변신..!! 2013. 2. 4.
YASHINON DS-M TOMIOKA 55mm f1.2 두번째 자금난에 허덕일때 판매하고 항상 아쉬움이 남던 렌즈였는데 지인분의 부탁으로 구입해서 다시 써 보게되었다.. 우연이겠지만 시리얼넘버도 전에 사용하던 렌즈와 뒤 두자리만 다르고 동일한 시리얼이 각인되어 신기한 마음도 ㅎㅎ 개방화질은 펜탁스 k50.2와 더불어 가장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는거 같다. 접안렌즈 구경을 키우기 위해서 일부를 깍아내어 만든 대구경 접안렌즈 모양이 가장 신기하다. 2013. 2. 2.
MAMIYA-SEKOR c 210mm f4.0 N (Mamiya 645) 중형 카메라인 마미야 645용 망원렌즈로 M42마운트 변환 어댑터가 없어 니콘용으로 출시된 변환 어댑터를 지인분이 M42마운트로 만들어 주셔서 사용해보게 된 렌즈다 하드가 날아가는 바람에 결과물이 사라져 어던 느낌이었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ㅜㅜ 210mm 단렌즈 치고는 상당히 컴팩트한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 무게는 상당히 묵직한 편이라 역시 중형렌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내장형 후드를 가지고 있어 후드 분실위혐은 없다.. 지인분이 니콘용으로 만들어진 변환어댑터를 m42마운트로 개조한 어댑터 2013. 1. 31.
MINOLTA AF 35mm f2.0 소니 풀프레임 대응 35mm화각의 단렌즈는 소니/미놀타 35.4G와 미놀타 35/2가 유일해서 풀프레임에서 35mm화각을 사용하려면 가격이 상당히 비싼 35.4G를 구입하거나 미놀타 시절에 출시된 35/2를 구입해야 한다. 미놀타가 소니로 넘어가면서 출시된 35.4G는 고급형 렌즈라 가격이 상당해서 부담이되고 미놀타 35/2는 가격은 비교적(?)저렴한 편이지만 레어에 속하는 렌즈라 수량이 거의 없고 찾는 사람은 많아 장터에 올라오는데로 바로 팔려버려 운이 좋아야 구할수있는 렌즈라 구입을 포기했었는데 우연히 방문한 카메라샾에 아주 상태좋은 렌즈가 있어 구입하게되었다... 내가 구입한 미놀타 35/2는 구형으로 구형은 초점링이 금속으로 신형은 고무재질이 덥혀져 있다 정품 꽃무늬 화형후드를 장착한 모습 네임링.. 2013. 1. 30.
Meyer-Optik Gorlitz Trioplan 100mm F2.8 Exakta Fitting 내가 알고있는 마이어렌즈중 가장 고가에 거래되는 렌즈인거 같다. 흔치 않은 화각과 15장의 조리개날이 보여주는 환상적인 보케 덕분에 보케몬스터라 불리우지만 개방화질이 좀 소프트한 편이라 최대개방 촬영이 많은 나에게는 좀 안맞는 렌즈인거 같다. 인물사진을 주력으로 찍는 사람이라면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한번쯤 사용을 권하고 싶은 렌즈이기도 하다 ^^ 이렌즈는 Exakta마운트로 출시된 렌즈로 m42마운트로 출시된 렌즈와는 마운트 모양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렌즈다 엑작타와 m42마운트는 플렌지백이 동일해서 m39-m42업링을 끼워주면 사용이 가능한 장점도 있으니 참고..~~ㅎㅎ 개조시 생기는 불상사는 본인이 감수해야 하지만....쩝. 검정색 네임링 윗쪽이 후드라 분리가 가능하다. 프리셋 방식의 조리개날을 가지.. 2013. 1. 28.
Schneider-Kreuznach Xenon 50mm f1.9 m42 mount 슈나이더 제논 50mm는 같은이름에 다른 외형을 가진 렌즈가 상당히 많은편이다. 여러외형의 렌즈중 고급형에 속하는 제논으로 펜케익형에 가까운 컴팩트한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형태의 제논보다는 최소거리도 짧아서 상당히 유용한 렌즈인거 같다. 비슷한 외형의 35mm와 135mm가 존재하며 35/50/135 삼형제가 슈나이더 렌즈중 상당히 고급형으로 알려져있다. 슈나이더 계열의 렌즈 대부분이 프리셋 방식을 제외하고는 조리개쪽 부품의 내구성이 상당히 떨어져 최대개방에서 조리개날이 보인다던가 조리개가 완벽하게 안조여지는등 잔고장이 많고 내부 구조도 상당히 복잡해서 수리도 상당히 까다롭다 상당히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됨에도 불구하고 조리개부품이 마모되거나 고장난 렌즈를 구입하게되는 경우가 많다 처음 구입한 렌즈는.. 2013. 1. 28.
SONY 최초의 풀프레임 DSLR 카메라이자 마지막 DSLR a900 소니에서 출시된 최초의 풀프레임 DSLR 카메라 a900 2009년 봄 출사때 호기심에 들여다본 a900의 뷰파인더에 반해서 다음날 바로 코엑스로 달려가 당시 출시된 칼자이즈 렌즈와 바디를 풀셋트로 구입했을 정도로 매력적인 바디 였다. 서너달 정도 미친듯이 사용하다 일때문에 장비를 몽땅 팔고 항상 아쉬움이 남았던차에 보급형으로 출시된 a850을 구입 a900에 대한 향수를 달래어 보았지만 같은듯 다른 묘한 느낌에 정착을 못하고 방출하고 3년정도 40여대의 바디를 기변질 하며 사용하다 년수로 4년만에 다시 a900으로 복귀했다. 시원하고 밝은 뷰파인더 하나만으로도 모든 단점이 용서가 되는 바디라 생각된다... 거의 신품급 외형을 지닌 a900과 세로그립을 중고로 구입하고 센터에서 점검과 핀교정을 하느라 하.. 2013. 1. 25.
Schneider-Kreuznach Curtagon 35mm f2.8 펜케익형 렌즈에 가까운 외형을 가지고 있는 작고 아담한 크기의 슈나이더 고급형 렌즈인 크루타곤 35mm f2.8 비슷한 외형과 크기의 슈나이더 제논 50.9와 함께 상당히 인기 있고 고가에 거래되는 렌즈중 하나다. 슈나이더 특유의 저채도 색감과 함께 상당히 맑은 느낌을 주는 렌즈인거 같다. 이베이에서 2개를 구입했는데 공교롭게도 둘다 렌즈 상태가 안좋아 좋은 부품만 따로 모아 중앙카메라 사장님이 재조립해서 깔끔하게 살려주신 렌즈로 수리 공임 포함 거의 100만원정도의 비용이 들어갔던거 같다..ㅜㅜ 다행이 한명의 셀러는 양심이 있었는지 바로 부분환불을 해주어 그나마 손해를 만회할수 있었다... 출시된 연식이 있다보니 상태좋은 렌즈 찾기도 힘들고 내구성이 떨어져 조리개와 초점링에 문제가 있는 렌즈가 대부분인.. 2013. 1. 22.
DFA Macro 100mm f2.8 WR (물백마) 펜탁스 마크로 렌즈중 유일하게 방진/방습기능이 적용된 렌즈로 방진/방습기능이 적용된 펜탁스바디에서 활용도가 높은 렌즈인거 같다. 외형도 블랙색상의 알루미늄 합금으로 이루어져 날렵한 느낌을 주며 1:1 접사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소 투박해 보이는 기존 펜탁스 마크로 렌즈에 비해 가볍고 늘씬하다 망원화각의 단렌즈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펜탁스에서는 접사뿐만이 아니고 인물용 망원 렌즈로도 많이 사용을 하는데 환산화각 150mm f2.8 밝은 조리개 원형으로 이루어진 조리개 모양 덕분에 배경날림도 좋아 인물용으로도 나쁜지 않은것같다 하지만 매크로 렌즈다보니 인물용으로 사용할 경우 지나친 근접촬영은 자제하는게 좋을꺼 같다.. 모델명 뒤에 새겨진 파란색 WR 표기가 방습기능이 적용된 렌즈임을 알려준다 렌즈에는 펜탁스 .. 2013.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