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65 Konica Hexanon AR 100mm F2.8 이렌즈는 정말 나에게는 사연이 많은 렌즈다. 헥사논 렌즈는 동양의 칼자이즈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평가가 좋은 렌즈이지만 SLR용 렌즈는 코니카 헥사논 AR마운트라는 전용 마운트로 출시된 렌즈라 플렌지백에 여유가 많은 미러리스 계열의 카메라에서만 사용이 가능해 나에게는 그림에 떡 같은 렌즈였다 그런데 망원계열은 M42마운트로 개조가 가능하다는 정보를 접하고 실물을 직접 볼수있는 기회가 생겨 M42개조의 욕망이 내맘속에 꿈틀거렸다... 타 마운트 렌즈를 M42렌즈로 개조에 성공하고 용기가 생겨 오랜시간 장터잠복과 이베이질을 통해서 헥사논 100/2.8렌즈를 구입 M42렌즈로 자가 개조를 시도하다 2개 정도를 말아먹고 오기가 생겨 이베이에서 추가로 구매후 중앙 카메라에 의뢰해 40여일만에 완벽하게 M42로 개.. 2012. 9. 6. EBC Fujinon.T 135/3.5 기억이 정확하다면 내손을 거쳐간 135/3.5가 4개 정도 인거 같은데 대부분 렌즈 이상 유무만 확인하고 주변 지인들이나 장터에 올려 팔았던거 같다.. (렌즈보다는 같이 판매하는 필터나 후드가 필요해 구입하고 바로 방출) 상위급 렌즈인 ebc 135/2.5과 차이를 못느낄 정도로 멋진 결과물이 나오며 색수차 억제력은 3.5로 시작하는 조리개값 덕분인지 오히려 더 좋은거 같다... 물론 같은 조리개값으로 비교했을때는 135/2.5가 월등하지만 가격이나 컴팩트함을 생각하면 정말 괜찬은 렌즈인건 확실하다. 135/2.5를 다 방출하고 뒤늦게 실사용을 하다보니 렌즈의 진가를 알게된 케이스.... 소장하고 있었던 기간이 너무 짧고 큰 관심이 없던 렌즈라 외형이나 결과물도 블로그에 올릴까 고민을 했는데 실사용을 해.. 2012. 9. 6. Konica Hexanon AR 100mm F2.8 (2) 같은날 비슷한 시간에 찍은 사진을 두번연속 올리는건 정말 드문일인데 결과물 색감이나 배경 처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 최근들어 가장 많은 사진을 찍고 귀가한거 같다.. 2012. 9. 6. Konica Hexanon AR 100mm F2.8 (1) m42 마운트로 개조하는데 40일 정도의 긴시간이 필요할 정도로 개조가 까다로운 렌즈였지만 결과물을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 오랜시간 개조가 완성되기를 기다린 보람이 있다.. 2012. 9. 6. TAMRON SP CF MACRO 70-210mm f3.5 (adaptall) 두번째 3개정도를 추가로 힘들게 구입 가장 상태좋은 넘을 남겨 놓았는데 단렌즈 위주로 사용하다보니 사용빈도가 많이 떨어져 장터용으로 외형 첨부.. 렌즈에 대한 설명은 이전 블로그에서.. http://aazztt.tistory.com/entry/TAMRON-SP-CF-MACRO-70-210mm-f35-adaptall 2012. 9. 5. SMC takumar 135mm f2.5 (5) 135mm 야간스냅... 바디가 구형이다 보니 은근 야간에 좋은 사진 뽑기가 힘든거 같다.. 2012. 9. 3. SMC takumar 135mm f2.5 (4) 주력 화각인 망원에 다시 적응하기..... 최근 35mm 화각 렌즈에 빠져 주력 화각인 망원에 많이 약해진거 같다... 가방속에 숨어 있던 SMC타쿠마 135/2.5를 발견하고 바로 마운트해서 돌아다녔다..어쩐지 가방이 무겁더라니...ㄷㄷ 최대 개방시 색수차가 좀 보이지만 망원계열렌즈는 다 가지고 있는 단점이라 ... 색수차는 심한편이 아니라 노출 오버했을때도 큰 부담은 없다... 다만 펜탁스 계열 렌즈답게 상당히 진득한 색감이 나와 주지만 맑은 느낌도 함께 풍겨주는 느낌이다.. 2012. 9. 3. TOPCON UV 50mm f2.0 (8) 다른 렌즈 테스트를 위해 제습함에 넣기전 마지막 테스트... 2012. 9. 3. TOPCON UV 50mm f2.0 (7) 50mm화각의 탑콘렌즈를 3개나 종류별로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결과물이 마음에 든다... 특히 인물용으론 55.8과 더불어 이렌즈도 상당히 마음에 든다.. 최대개방 무보정 리사이즈.. 2012. 9. 2. HI TOPCOR 55mm f1.8 (5) 오랜만에 야경 최대 개방 보케테스트 탑콘이라는 렌즈를 알게된게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진 결과물을 뽑아준다.. 2012. 9. 1. HI TOPCOR 55mm f1.8 (4) 탑콘사에서 생산된 UV마운트 렌즈중 가장 밝은 조리개를 가지고 있는 렌즈다.. 낮에 홍대에 잠시 들려 찍은 스냅.. 날씨가 맑고 좋아서 개방으로는 좀 무리다 싶어 한스탑 조여 찍었다.. 2012. 9. 1. HELIOS 44-2 58mm f2.0 (13) 오랜만에 헬리오스... 2012. 8. 29. Voigtlander Color Dynarex 105mm f2.8 (6) 사실적인 색감과 표현력이 정말 좋다.... 2012. 8. 29. EBC Fujinon.T 135/3.5 (4) 몇장 찍은 사진은 없지만 몸상태가 안좋아 힘들게 다니며 찍은 사진들이라 망한 사진이지만 몇장 올려본다...ㅡㅡ;; 2012. 8. 27. Voigtlander Color Dynarex 105mm f2.8 (5) 태풍전야를 만끽하며 나홀로 출사... 사용할수록 매력이 나오는 렌즈 같다... 발색도 상당히 강하고 개방수차도 거의 찾아보기 힘들며 선예도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좋다... 다만 렌즈가격도 상당히 높은 편인데 개조비용까지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 렌즈값이 넘 높아졌다는게 단점 ㅜㅜ 개방측광이 어려운 m42렌즈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멋진 개방선예도..ㄷㄷㄷㄷ 2012. 8. 27. EBC Fujinon.T 135/3.5 (3) 귀가전 잠시 홍대에 들려 추가 테스트.... 2012. 8. 24. EBC Fujinon.T 135/3.5 (2) 개방에서 약간의 색수차가 보이기는 하지만 크기에 비해서 상당히 좋은 결과물이 나오고 특히 가격이 저렴해 좋은거 같다. 창경궁과 청계공원인근에서... 2012. 8. 24. ISCO-GOTTINGEN WESTRON 35mm f2.8 (2) 두번째 테스트... 몇일전 판매한 동일화각의 베롤리나 보다는 광학적 성능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이스코 베롤리나 3년동안 잘 써오던 렌즈였는데 판매된게 후회가......쩝 이렌즈는 조리개날이 12장이라 조리개 모양이 이쁘고 프리셋방식이라 잔고장이 없다는거 말고는 베롤리나보다 광학적인 성능은 떨어지는거 같다 하지만 타사 35mm에 비하면 상당한 수준이상의 광학성능을 보여주는 렌즈라 많은 위안이 된다....^^ 보케는 정말 환상적으로 만들어진다.. 2012. 8. 24. Auto-Takumar 35mm f2.3 (4) 최근 35mm화각 렌즈가 너무 많아져 상태 좋고 가격이 좀 나가는 요넘을 장터에 올려놨는데 안팔린다.ㄷㄷㄷ 역시나 국내에서는 펜탁스 계열 수동렌즈는 싸구려 취급을 당하는거 같다.... 2012. 8. 22. ISCO-GOTTINGEN WESTRON 35mm f2.8 (1) 슈나이더 샤흐트 슈타인힐과 동일한 렌즈다 보니 이스코렌즈의 결과물은 언제나 마음에 든다... 첫 테스트라 최대개방으로만 촬영했다는 조리개날이 12장 완벽한 원형을 유지하기 때문에 조리개를 조여도 보케 모양은 큰차이가 없을꺼라 생각된다.. 개방선예도는 역시 기대한 그이상을 보여준다... 2012. 8. 22. ISCO-GOTTINGEN WESTRON 35mm f2.8 이스코 렌즈의 대부분이 조리개날이 5장이라 오각형으로 조리개모양이 조여지는데 요번에 구한 렌즈는 조리개날이 12장짜리 초레어버전이다.. 상태 좋고 깨끗한 렌즈라는 이베이 셀러말을 믿고 구입했는데 막상 렌즈를 받아 보니 크리닝기스도 심하고 초점링이 너무 뻑뻑해서 너무 실망을 했다 하지만 구하기 힘든 레어버전이라 사용하기로 결심했다... 크리닝기스는 수리가 불가능한거라 어쩔수 없고 초점링만 부드럽게 돌아가도록 수리를 완료했다... 조리개날이 12장이라 전구간 원형을 유지하는데 역시 조리개날은 많을수록 좋은거 같다.ㅎㅎ 2012. 8. 22. Tamron 28mm f2.5 BBAR MC Adaptall (4) 화각이 익숙해 지다보니 사진을 좀 많이 찍어 나누어 올려본다...어짜피 테샷이니... 홍대에 놀다 귀가하는길에 도림천을 걸으며..... 좀 이르긴 하지만 가을 느낌이 아주 조금 들기는 한다....ㅎㅎ 2012. 8. 14. Tamron 28mm f2.5 BBAR MC Adaptall (3) 28mm화각의 최강자... 가격 저렴하고 화질좋은 명 렌즈란 생각이 .... 주변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광각 계열 렌즈지만 정작 나는 망원이 주력이다보니 별로 사용을 못해본 렌즈중 하나.. 최근 35mm화각을 자주 사용했더니 28mm 화각에 대한 거부감도 많이 사라진거 같다.. 다만 주력 화각인 망원 렌즈를 마운트 하면 당황스러울때가 생기기도...쩝... 접사능역과 밝은 조리개값 덕분에 실내에서 음식 사진찍기 좋다. 홍대에서....... 2012. 8. 14. TAMRON SP CF MACRO 70-210mm f3.5 (adaptall) (5) 오랜만에 챙겨나갔는데 헬리오스 85.5 수리하느라 하루를 다 소비했다... 목적은 사진찍는거 였는데...하루 종일 수리점에서 시간을 때우다 결국은 맡기고 돌아왔다... 무겁게 들고 다닌 기념으로 흔적만...쩝.. 1석2조를 노리다 공친 하루..... 2012. 8. 14. FUJINON 55mm f1.6 (4) 오랜만에 사용한 후지논 레어렌즈 55.6 개방에서 나타나는 특유의 소프트함과 선명한 보케 .... 간만에 마운트해서 외출했는데 비가와 몇장 찍지도 못하고...ㅜㅜ 흐리고 비오는날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렌즈 같다.. 2012. 8. 12. TOPCON UV 53mm f2.0 (7) 내가 써본 50mm 화각대 렌즈중 가장 멋진 배경을 보여주는 렌즈 TOP 3에 드는 렌즈.. 2012. 8. 11. Mamiya 645 A 150mm f2.8 (1) 한동안 푹푹 찌는 더위에 만사가 귀찬기도 하고 몸살 기운이 넘 심해서 은둔하느라.....오랜만에 긴 시간 사진을 찍으며 돌아다녔다 간만에 마음에 드는 색감을 내어주는 렌즈를 만난거 같다...일명 먹줄 느낌ㅋㅋㅋ 발색 개방 선예도 뭐하나 나무랄곳이 없는 렌즈... 최대개방 무보정... 2012. 8. 10.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