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65 Konica Hexanon AR 85mm f1.8 m42 마운트로 개조끝. 중앙카메라에서 개조를 마친 렌즈를 찾아왔다. ar 마운트와 m42마운트는 플랜지백 거리가 5mm 정도가 차이가 나는 마운트라 개조하려면 5mm 정도 렌즈를 깍아내야하는 고난도의 작업이 필요하다 대충 마운트 부분말 깍아낼 경우 초점링이 깍여 버리 이상한 모습으로 바뀌는데 헬리코이드를 약간 잘라내고 무한대를 맞추는 방식으로 개조를 마쳤다. m42 마운트로 개조되었지만 고난도의 개조 과정을 거쳐서 그런지 렌즈 본래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EE모드 버튼도 살아있지만 M42 마운트로 개조되어 장식용일뿐.ㅎㅎ 멋지게 황동 마운트로 변신..!! 2013. 2. 4. Konica Hexanon AR 85mm f1.8 (6) 야간 스냅엔 흑백이 진리...... 고감도 노이즈 덕분에 감도를 올리면 항상 흑백모드로 전환... minolta 7D를 사용하다 a900으로 기변한 가장 큰 이유는 흑백모드와 클리어모드... 2013. 2. 4. Konica Hexanon AR 85mm f1.8 (5) 드디어 m42마운트로 개조끝.... 노출이 오락가락해서 사진찍기 힘든날이었던거 같다....쩝 2013. 2. 4. MINOLTA AF 35mm f2.0 (4) 요즘 바디캡...ㅡㅡ;; af렌즈의 편리함에 적응이 되어간다.... 양주 조명박물관에서... 2013. 2. 3. AUTO YASHINON DS-M (TOMIOKA) 55mm 1:1.2 (19) 크롭 바디에서만 사용하다 풀프레임에서는 처음 사용해보는데 1.2의 심도는 정말 감당하기 힘들 정도인거 같다. 사진이라고 할수도 없는 어의 없는 결과물이지만....기념삼아.. 2013. 2. 2. YASHINON DS-M TOMIOKA 55mm f1.2 두번째 자금난에 허덕일때 판매하고 항상 아쉬움이 남던 렌즈였는데 지인분의 부탁으로 구입해서 다시 써 보게되었다.. 우연이겠지만 시리얼넘버도 전에 사용하던 렌즈와 뒤 두자리만 다르고 동일한 시리얼이 각인되어 신기한 마음도 ㅎㅎ 개방화질은 펜탁스 k50.2와 더불어 가장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는거 같다. 접안렌즈 구경을 키우기 위해서 일부를 깍아내어 만든 대구경 접안렌즈 모양이 가장 신기하다. 2013. 2. 2. MAMIYA-SEKOR c 210mm f4.0 N (Mamiya 645) 중형 카메라인 마미야 645용 망원렌즈로 M42마운트 변환 어댑터가 없어 니콘용으로 출시된 변환 어댑터를 지인분이 M42마운트로 만들어 주셔서 사용해보게 된 렌즈다 하드가 날아가는 바람에 결과물이 사라져 어던 느낌이었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ㅜㅜ 210mm 단렌즈 치고는 상당히 컴팩트한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 무게는 상당히 묵직한 편이라 역시 중형렌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내장형 후드를 가지고 있어 후드 분실위혐은 없다.. 지인분이 니콘용으로 만들어진 변환어댑터를 m42마운트로 개조한 어댑터 2013. 1. 31. MINOLTA AF 35mm f2.0 (3) 미놀타 35/2는 a900과 a850을 사용하게 되면 꼭 구입해서 사용하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는 렌즈다. 수동렌즈가 주력이라 잠시 사용하다 제습함속에서 잠들겠지만 135za와 함께 소니 마운트중 가장 마음에 드는 렌즈 ㅎㅎ 2013. 1. 31. ISCO-GOTTINGEN WESTRON 35mm f2.8 (4) 이렌즈는 프리셋 방식이라 조리개 부품의 내구성이 약한 이스코,슈나이더사의 고질병에서 자유로운 렌즈다 대물렌즈부에 코팅 손상이 좀 보여 아쉽기만 하지만 큼지막한 대물렌즈와 거릭계창이 마음에 든다. 예전엔 몰랐는데 상당히 진득함이 느껴져 슈나이더 계열의 렌즈라는 생각보다는 칼 자이즈 렌즈를 쓰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광각계열 렌즈는 적응이 힘들다 생각했는데 풀프레임에서 35mm화각은 정말 마음에 든다...... 2013. 1. 31. MINOLTA AF 35mm f2.0 (2) 흐린날이었지만 오랜만에 써보는 35mm화각이 정말 마음에 들어 정신없이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은것 같다. 아래에 이어 두번째... 2013. 1. 30. MINOLTA AF 35mm f2.0 (1) 4년만에 다시 써보는 35/2 ..... 수동렌즈를 사용하면서 af렌즈를 사거나 써보고 싶은 생각은 거의 든적이 없지만 소니 a900을 영입하면서 가장먼저 생각난 렌즈가 소니의 축복이라 불리우는 135za와 미놀타 35/2 두 렌즈였다.. 135za는 돈있으면 언제든지 구할수 있는 렌즈지만 이렌즈는 레어에 속하는 렌즈라 구하기 엄청힘들었다... 렌즈만 사면 흐리거나 비가오거나 눈이온다..ㅡㅡ;; 2013. 1. 30. MINOLTA AF 35mm f2.0 소니 풀프레임 대응 35mm화각의 단렌즈는 소니/미놀타 35.4G와 미놀타 35/2가 유일해서 풀프레임에서 35mm화각을 사용하려면 가격이 상당히 비싼 35.4G를 구입하거나 미놀타 시절에 출시된 35/2를 구입해야 한다. 미놀타가 소니로 넘어가면서 출시된 35.4G는 고급형 렌즈라 가격이 상당해서 부담이되고 미놀타 35/2는 가격은 비교적(?)저렴한 편이지만 레어에 속하는 렌즈라 수량이 거의 없고 찾는 사람은 많아 장터에 올라오는데로 바로 팔려버려 운이 좋아야 구할수있는 렌즈라 구입을 포기했었는데 우연히 방문한 카메라샾에 아주 상태좋은 렌즈가 있어 구입하게되었다... 내가 구입한 미놀타 35/2는 구형으로 구형은 초점링이 금속으로 신형은 고무재질이 덥혀져 있다 정품 꽃무늬 화형후드를 장착한 모습 네임링.. 2013. 1. 30. Meyer-Optik Gorlitz Trioplan 100mm F2.8 실버 (1) 나처럼 스냅위주의 사진을 찍는다면 최대개방에서 소프트한 느낌이 나와 구입가격을 생각한다면 좀 갸우뚱한 결과물이 나올수도 있다.하지만 인물위주의 사진이 주력이라면 인물을 부각시키는 환상적인 배경을 본다면 왜 보케몬스터라 불리우는지 알수있을것이다. 2013. 1. 28. Schneider-Kreuznach Xenon 50mm f1.9 (1) 명불허전...허접한 내공을 렌즈가 잘 커버해주는거 같다... 2013. 1. 28. Meyer-Optik Gorlitz Trioplan 100mm F2.8 Exakta Fitting 내가 알고있는 마이어렌즈중 가장 고가에 거래되는 렌즈인거 같다. 흔치 않은 화각과 15장의 조리개날이 보여주는 환상적인 보케 덕분에 보케몬스터라 불리우지만 개방화질이 좀 소프트한 편이라 최대개방 촬영이 많은 나에게는 좀 안맞는 렌즈인거 같다. 인물사진을 주력으로 찍는 사람이라면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한번쯤 사용을 권하고 싶은 렌즈이기도 하다 ^^ 이렌즈는 Exakta마운트로 출시된 렌즈로 m42마운트로 출시된 렌즈와는 마운트 모양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렌즈다 엑작타와 m42마운트는 플렌지백이 동일해서 m39-m42업링을 끼워주면 사용이 가능한 장점도 있으니 참고..~~ㅎㅎ 개조시 생기는 불상사는 본인이 감수해야 하지만....쩝. 검정색 네임링 윗쪽이 후드라 분리가 가능하다. 프리셋 방식의 조리개날을 가지.. 2013. 1. 28. Schneider-Kreuznach Xenon 50mm f1.9 m42 mount 슈나이더 제논 50mm는 같은이름에 다른 외형을 가진 렌즈가 상당히 많은편이다. 여러외형의 렌즈중 고급형에 속하는 제논으로 펜케익형에 가까운 컴팩트한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형태의 제논보다는 최소거리도 짧아서 상당히 유용한 렌즈인거 같다. 비슷한 외형의 35mm와 135mm가 존재하며 35/50/135 삼형제가 슈나이더 렌즈중 상당히 고급형으로 알려져있다. 슈나이더 계열의 렌즈 대부분이 프리셋 방식을 제외하고는 조리개쪽 부품의 내구성이 상당히 떨어져 최대개방에서 조리개날이 보인다던가 조리개가 완벽하게 안조여지는등 잔고장이 많고 내부 구조도 상당히 복잡해서 수리도 상당히 까다롭다 상당히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됨에도 불구하고 조리개부품이 마모되거나 고장난 렌즈를 구입하게되는 경우가 많다 처음 구입한 렌즈는.. 2013. 1. 28. Tamron 28mm f2.5 BBAR MC Adaptall (7) 요몇일 풀프레임 바디를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광각렌즈를 사용했들때의 느낌인거 같다. 크롭의 환산화각이 아닌 제 화각을 찾은 렌즈의 느낌은 정말 좋다.. 고감도에서 나오는 노이즈 패턴이 흑백의 느낌을 물씬 살려줘 고감도에서는 항상 흑백모드....ㅎㅎ 2013. 1. 26. SONY 최초의 풀프레임 DSLR 카메라이자 마지막 DSLR a900 소니에서 출시된 최초의 풀프레임 DSLR 카메라 a900 2009년 봄 출사때 호기심에 들여다본 a900의 뷰파인더에 반해서 다음날 바로 코엑스로 달려가 당시 출시된 칼자이즈 렌즈와 바디를 풀셋트로 구입했을 정도로 매력적인 바디 였다. 서너달 정도 미친듯이 사용하다 일때문에 장비를 몽땅 팔고 항상 아쉬움이 남았던차에 보급형으로 출시된 a850을 구입 a900에 대한 향수를 달래어 보았지만 같은듯 다른 묘한 느낌에 정착을 못하고 방출하고 3년정도 40여대의 바디를 기변질 하며 사용하다 년수로 4년만에 다시 a900으로 복귀했다. 시원하고 밝은 뷰파인더 하나만으로도 모든 단점이 용서가 되는 바디라 생각된다... 거의 신품급 외형을 지닌 a900과 세로그립을 중고로 구입하고 센터에서 점검과 핀교정을 하느라 하.. 2013. 1. 25. Tamron 28mm f2.5 BBAR MC Adaptall (6) 풀프레임에서 28mm는 정말 광각인거 같다... 크롭바디에서 볼수없던 주변부 왜곡현상이 보이는걸 보면... 28mm중 최고라 생각되는 렌즈라 꼭 풀프레임 바디에서 사용해 보고 싶었는데 원 풀었다.ㅎㅎ 바디 점검 마치고 귀가하는길에 들린 일산 운 삐아또에서.... 2013. 1. 24. Schneider-Kreuznach Curtagon 35mm f2.8 펜케익형 렌즈에 가까운 외형을 가지고 있는 작고 아담한 크기의 슈나이더 고급형 렌즈인 크루타곤 35mm f2.8 비슷한 외형과 크기의 슈나이더 제논 50.9와 함께 상당히 인기 있고 고가에 거래되는 렌즈중 하나다. 슈나이더 특유의 저채도 색감과 함께 상당히 맑은 느낌을 주는 렌즈인거 같다. 이베이에서 2개를 구입했는데 공교롭게도 둘다 렌즈 상태가 안좋아 좋은 부품만 따로 모아 중앙카메라 사장님이 재조립해서 깔끔하게 살려주신 렌즈로 수리 공임 포함 거의 100만원정도의 비용이 들어갔던거 같다..ㅜㅜ 다행이 한명의 셀러는 양심이 있었는지 바로 부분환불을 해주어 그나마 손해를 만회할수 있었다... 출시된 연식이 있다보니 상태좋은 렌즈 찾기도 힘들고 내구성이 떨어져 조리개와 초점링에 문제가 있는 렌즈가 대부분인.. 2013. 1. 22. DFA Macro 100mm f2.8 WR (물백마) (4) 전주에서 두번째... 매끈한 외형에 1:1접사가 가능한 우수한 성능 보너스로 방진/방습기능까지..... af렌즈는 잘 사용안하지만 펜탁스 바디의 방진/방습기능을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멋진 렌즈인거 같다.. 망원 화각이 주력인 나에게 일상스냅용으로도 딱 맞는 렌즈였던거 같다. 2013. 1. 20. DFA Macro 100mm f2.8 WR (물백마) (3) 전주에서 첫번째... 2013. 1. 20. Silver FA 43mm f1.9 Limited (3) 정말 오랜만에 지방에..... 신형 K-5IIs와 43리밋의 궁합은 정말 놀라울 정도인거 같다.ㄷㄷㄷ 2013. 1. 20. DFA Macro 100mm f2.8 WR (물백마) (2) 물백마 오늘 처음으로 정식 테스트.... 생각보다 잘 만들고 성능이 좋은거 같아 마음에 든다. 인물용으로도 많이 사용하는 렌즈라 수문장 교대식 행사에서 행사 도우미를 찍어봤는데 잘 활용하면 인물용으로도 상당히 쓸만한 렌즈가 될거같다. 2013. 1. 17. DFA Macro 100mm f2.8 WR (물백마) (1) 예전에 영하 20도를 넘나는 날씨에 끄떡없는 촬영능력을 보여준 펜탁스 전설의 짤방을 오전에 다시 보게 되었다.. 방진/방습이 적용된 K-5IIs를 구입한 다음 다시보는 짤방이라 급 뽐뿌를 받고 평상시 처럼 외출 했는데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내손에는 일명 물백마(DFA 100/2.8 매크로)가 들려있었다...ㄷㄷㄷㄷ 물백마를 받아 들고 집으로 오는길에 찍은 테스트샷 몇장.. 수동렌즈만 사용하다 AF렌즈를 사용하니 초점 잡기가 영 불편하고 중앙부 측거점만 사용하던 버릇때문에 코사인 오차가 생겨 상당히 사용이 불편하고 내가 원하는데로 렌즈 컨트롤이 안된다..ㅡㅡ; 2013. 1. 17. SIGMA 50mm f1.4(오식이) 칠오방 형님들과 충무로에서 만나 점심먹고 인사동 삼청동을 돌았다. 신형바디에 관심이 많으신 형님이 계셔서 메모리를 바꿔서 나는 k-5에 오식이 형님은 k-5iis에 물백마를 물려 단촐한 출사... 집에 돌아와 결과물을 확인하니 오식이가 문제인지 바디가 문제인지 약간 후핀끼를 보이는거 같아 핀 나간 사진만 잔뜩..ㅡㅡ; 오식이는 큼직한 외형만큼 화질도 좋고 초음파 모터가 달려있어 그런지 정말 조용하고 빨랐다... 펜탁스 바디의 약간 붉은느낌이 거의 안느껴지는거 봐서는 렌즈 발색이 약간 차가운 계통인거 같은데.. 잠시 사용해본 탓에 정확한 렌즈의 느낌을 모르겠다...ㅎㅎ 사실 나처럼 수동렌즈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K-5나 K-5IIs의 차이점은 lcd변화 말고는 거의 찾기 힘들다.. 다시 사용해 볼수 있을꺼.. 2013. 1. 17. DFA Macro 100mm f2.8 WR (물백마) 펜탁스 마크로 렌즈중 유일하게 방진/방습기능이 적용된 렌즈로 방진/방습기능이 적용된 펜탁스바디에서 활용도가 높은 렌즈인거 같다. 외형도 블랙색상의 알루미늄 합금으로 이루어져 날렵한 느낌을 주며 1:1 접사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소 투박해 보이는 기존 펜탁스 마크로 렌즈에 비해 가볍고 늘씬하다 망원화각의 단렌즈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펜탁스에서는 접사뿐만이 아니고 인물용 망원 렌즈로도 많이 사용을 하는데 환산화각 150mm f2.8 밝은 조리개 원형으로 이루어진 조리개 모양 덕분에 배경날림도 좋아 인물용으로도 나쁜지 않은것같다 하지만 매크로 렌즈다보니 인물용으로 사용할 경우 지나친 근접촬영은 자제하는게 좋을꺼 같다.. 모델명 뒤에 새겨진 파란색 WR 표기가 방습기능이 적용된 렌즈임을 알려준다 렌즈에는 펜탁스 .. 2013. 1. 16.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