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65 Silver FA 43mm f1.9 Limited (2) 어떤한 바디를 사용하더라도 비슷한 색감을 만들어내는 이상한 습관이 생겨버렸다.. 더 심한건 특색이 강한 렌즈를 사용해도 빛이나 조건을 바꾸어 맞추어 촬영해 버리는 바람에 렌즈 특성도 사라지고... 갑자기 딜레마에 빠진기분이... 2013. 1. 16. PENTAX K-5IIs 펜탁스 신형 K-5IIs 국내에는 수입사가 바뀌는 바람에 해외보다 2~3개월정도 늦게 출시된 펜탁스 신형 바디로 기존 K-7,K-5와 디자인은 동일하며 화질 향상을 위해서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해 출시한 카메라다. 국내에서 펜탁스는 크게 인지도가 없는 마이너 메이커이고 최근 엔화의 약세와 맞물려 일본 내수품에 비해서 가격이 높은편이라크게 빛을 못보는 비운의 바디인거 같다. 카메라 메이커 통 털어 필름시절에 사용했던 올드렌즈 지원을 위해서 어댑터를 정품으로 출시하는 유일한 카메라 메이커로 수동렌즈 지원이 가장 잘 되어있기는 하지만 타사에 비해서 다소 어두운 뷰파인더가 발목을 잡는다.. 신형바디라 기대감에 바디를 받아 들고 뷰파인더를 봤을때 어두운 뷰파인더로 인한 실망감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나같은.. 2013. 1. 15. FA 43mm f1.9 Limited (Silver) 펜탁스 FA리밋 삼총사중 가장 좋은렌즈라고 생각되는 렌즈다 작은 크기와 화질 보케 빛갈라짐등 모든면이 마음에 든다.. FA 리밋 시리즈중에서 가장 느린 AF속도를 가지고 있어 가득이나 AF가 느린 펜탁스에서 천대 받던 렌즈였는데 K-5시리즈 출시후 새롭게 빛을 본 렌즈인거 같다. 실버리밋은 신형 K-5IIs와의 조합도 상당히 좋다.. K-7,K-5도 동일한 외형이라..... 2013. 1. 15. Silver FA 43mm f1.9 Limited (1) 펜탁스 FA31,FA43,FA77 로 이루어진 FA 리밋 삼총사중 가장 좋아하는 렌즈 !! 접사거리가 45cm로 다소 아쉽긴 하지만 작은 크기와 성능이 정말 좋다. 수많은 펜탁스 렌즈중 딱 하나만 사용할 렌즈를 선택하라고 하면 주저없이 43리밋을 선택할것이다.~~^^ 오랜만에 펜탁스 바디를 사용했더니 역시나 사진에서 좀 붉은톤이 나오는거 같다.... 미세조정 마쳤으니 내일 다시 도전....!! 2013. 1. 14. HELIOS 44-2 58mm f2.0 레어블랙 (15) 하루종일 바쁘게 돌아다니느라 사진을 못찍었는데 귀가하는길에 보케만들기에 도전... 하루종일 다니느라 고생했는데 완전 망작만.....ㄷㄷㄷㄷ 2013. 1. 11. Steinheil Munchen AUTO Quinaron 35mm f2.8 (9) 수동렌즈 쓰는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렌즈인거 같다. 20cm내외의 접사능력과 최대개방시 결과물에서 느껴지는 느낌 조리개를 조였을때 나오는 쨍함은 출시년도를 믿을수 없을 정도로 좋다.. 2013. 1. 10. Schneider-Kreuznach Xenon 35mm f2.0 c-mount (2) 미러리스 계열 카메라를 사용한다면 한번쯤 사용해보는걸 추천하고 싶다. 2013. 1. 10. Schneider-Kreuznach Xenon 35mm f2.0 c-mount (1) 작은 크기와 조리개값을 대비 정말 성능이 좋은 렌즈 같다 크기에 비해서 상당히 밝은 조리개값을 가지고 있어 결과물이 어떨지 의구심이 들었지만..... 의외로 괜찬은 느낌의 결과물이 나오며 성능도 상당히 좋은 렌즈였다. 역시 슈나이더 제논 라인인가.....하긴 C-MOUNT렌즈 치고는 가격도 상당한 편이라 같은 스펙의 35mm용 렌즈였다면 3배이상 비싸게 거래가 되겠지만.... 마포계열 미러리스에서는 비네팅이 안생겼던거 같은데 크롭센서에서는 약간의 비네팅 현상이 보이긴 하지만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닌거 같다. 2013. 1. 10. Schneider-Kreuznach Xenon 35mm f2.0 c-mount CCTV용으로 제작된 렌즈라 일반 카메라 렌즈와는 다르게 경량화 소형화 위주로 만들다보니 광학적인 성능은 좀 떨어지지만 크기에 비해서 놀라울 정도로 밝은 조리개값을 가지고 있는 렌즈들이 많아 미러리스에 이종교배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슈나이더사에서 제작된 C-MOUNT 렌즈로 CCTV나 공업용 카메라에 장착 가능하며 미러리스용 어댑터가 출시되어 대부분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CCTV용으로 제작된 렌즈다보니 크롭바디에서도 약간의 비네팅 현상이 보이는데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라 쓸만하다. 조명과 재질 덕분이 보라돌이가 작렬...ㄷㄷㄷㄷㄷ 지포 라이타와 함께.....정말 작다.... 2013. 1. 10. Super-Takumar 28mm f3.5 (4) 물향기 수목원 식물원에서 나와 가볍게 수목원을 돌며 찍은 사진들... 2013. 1. 9. Super-Takumar 28mm f3.5 (3) 예상했던데로 대구경 수퍼 타쿠마 렌즈의 특징이 잘 살아있는거 같아 흡족하다. 2013. 1. 9. A.Schacht Ulm Edixa-Travenar 50mm f2.8 (6) 새롭게 탄생한 렌즈를 들고 아무생각없이 간곳이 물향기 수목원인데 일년전 이렌즈를 구입하고 처음 테스트 나간곳도 물향기 수목원이었던거 같다.ㅋ 2013. 1. 9. A.Schacht Ulm Edixa-Travenar 50mm f2.8 (5) 렌즈 성능은 좋지만 코팅상태가 안좋아 마음 한구석에 좀 찜찜함이 있었는데 운좋았는지 접안렌즈쪽에 문제가 있는 렌즈를 저렴하게 구입했다.ㅎ 내가 가지고 있는 렌즈는 대물렌즈 코팅손상이 좀 심해서 두개를 분해해서 깨끗한 렌즈만 옴겨서 예전보다 깔끔한 상태로 변신 샤흐트 계열 렌즈는 어지간한 먼지는 그냥 두고 써야한다. 코팅이 약해서 스치기만해도 코팅이 나간다...ㅡㅡ;; 새롭게 탄생한 렌즈를 마운트해 가볍게 한바퀴 돌고 귀가..... 2013. 1. 9. FUJINON EBC 50mm f1.4 (5) 부암동에서 우동한그릇먹고 귀가하기... 2013. 1. 6. Super-Takumar 28mm f3.5 (2) 집앞에 잠시 외출했다 돌아오는길에.... 일단 배경처리는 조리개값에 비해서 상당히 마음에 든다. 날 좀 풀리고 맑은날 다시 테스트를 해봐야겠다.. 2013. 1. 4. FUJINON EBC 50mm f1.4 예전에 후지논 렌즈를 사용했을때는 렌즈의 진가를 몰랐는데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 보다 생각이나 다시 구입해본 FUJINON EBC 50mm f1.4 50.4는 후지논 렌즈중 상당히 레어에 속하는 렌즈중 하나로 오랜만에 상태 괜찬은 점사를 구입한거 같다. ebc 후지논 렌즈중 비교적 후기에 발매된 렌즈로 초기형과 후기형을 구분할수 있는 차이점은 초점링고무의 모양이 달라 고무링 모양으로 구분해야 하고 정확한 구분은 분해를 해보면 알수 있는데 리모델작업하면서 금형이 바뀐 탓인지 분해 조립 방법에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 결과물은 전기나 후기나 거의 동일한 색감 느낌 보케를 가지고 있어 차이점을 찾아보기 힘들다. 일반적인 점사 렌즈에 비해서 접안 렌즈 구경이 큰편이다. 2013. 1. 4. Super-Takumar 28mm f3.5 펜탁스 슈퍼 타쿠마 시리즈중에는 컴펙트화(49mm) 이전 대구경 모델이 몇종 있는데 그중에 하나인 28/3.5 필터 구경이 58mm로 대구경 렌즈이지만 그렇게 크다는 느낌이 안들정도로 전체적인 발란스가 좋다 몇장 테스트 촬영을 해본 결과 개방에서도 상당히 괜찬은 결과물이 나와주며 슈퍼 타쿠마 시리즈 답게 보케도 상당히 매력적이다 대구경 수퍼 타쿠마 35/2와 유사한 느낌의 보케가 보이며 렌즈 발색이 상당히 강한 렌즈인거 같다. 요몇일 날이 너무 추워 제대로된 테스트를 못해서 정확한 특성은 좀 더 사용해봐야 알꺼 같기에..... 28mm화각에 최소 거리가 40cm 아쉽긴하지만 상당히 만듬새가 좋아 마음에 든다. 연식이 있는 만큼 외형은 적당한 사용감이 보이기는 하지만 수동렌즈 치고는 상당히 깨끗하다 광학부.. 2013. 1. 4. Super-Takumar 28mm f3.5 (1) 오토 타구마와 슈퍼 타쿠마 렌즈중 대구경 렌즈가 가끔이보이는데 이렌즈도 타쿠마시리즈중 대구경을 자랑하는 렌즈중 하나다 필터지름이 58mm로 상당히 큰 대물 렌즈를 가지고 있다. 날이 너무 추워 제대로된 테스트는 못했지만 잠시 써본 느낌은 대구경 슈퍼 타쿠마 35/2와 유사한 수준의 렌즈같다. 역시 렌즈는 눈알이 커야 좋다.ㅋㅋ 2013. 1. 3. FUJINON EBC 50mm f1.4 (4)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후지논 50.4.. 예전에 쓰던건 황변 현상이 좀 심한 편이었는데 요번건 황변없이 깨끗하다... 일단 화벨에 대한 스트레스가 덜어져 좋다.. 처음 렌즈를 사용해보는 마음으로 일단 보케위주의 테샷을 찍다 넘 추워 포기..그냥 잡스냅이 되어 버렸다.ㅋ 2013. 1. 3. CARL ZEISS JENA PANCOLAR MC 50mm f1.8 (7) 새해 첫 출사는 동네 한바퀴... 판매전 청소와 점검을 마치고 마지막 테스트.. 2013. 1. 1. Konica Hexanon AR 85mm f1.8 (4) 렌즈는 좋은데 실력이 안 따라줘 멋진 결과물이 안나온다...ㅡㅡ; 2012년 마지막날 늘 상 다니던 코스를 돌며 보냈다.. 충무로-청계천-인사동-종각 .....춥고 엄청 미끄러운 도로 때문에 넘어질까봐 긴장하며 보낸 하루였다.ㅋ... 2013. 1. 1. HI TOPCOR 55mm f1.8 (9) 20개 넘게 가지고 있던 탑콘 렌즈를 모두 장터에 올려 놓고 남은 렌즈를 사용할 예정이었는데 다행이 내가 가장 좋아했던 이렌즈와 처음 탑콘 렌즈를 알게해준 탑콘 53/2 두개가 남았다. 앞으론 더이상 어댑터를 만들 생각이 없으니... 이 두 렌즈는 영구소장.ㅋㅋ 2013. 1. 1. TOPCON UV 53mm f2.0 (8) 날도 춥고 적당히 찍을만한게 없어 보케 위주 사진을 찍어보려고 했는데...ㅎㅎ 같은 렌즈라도 미러리스 계열은 SLR카메라에 비해서 보케 표현이 좀 약한 느낌이 든다. 2012. 12. 28. HI TOPCOR 55mm f1.8 (8) 팔기전 열심히 써보자... 2012. 12. 27. HELIOS 44-2 58mm f2.0 BLACK 헬리오스 44-2 시리즈중 상당히 레어 버전으로 구하기 정말 힘든 렌즈중 하나다 기존 44-2시리즈는 진한 국방색(?) 무광 페인팅이 되어있지만 이 렌즈는 약간 광택이 나는 블랙으로 페인팅이 되어있다 결과물은 기존 44-2시리즈와 동일한듯 보이지만 남들과 다른 렌즈를 가지고 있다는 느낌하나로 만족한다.. 2012. 12. 26. CARL ZEISS JENA TESSAR 50mm f2.8 "BLACK" 칼 자이즈 테사 시리즈중 블랙버전으로 칼 자이즈 렌즈중 가격이 가격이 가장 저렴하다. 조리개값이 좀 어두운 편이지만 선예도나 모든면에서 가성비 좋은 렌즈중 하나인거 같다 후기형 테사는 최소 초점거리가 35cm로 판콜라와 동일하여 간이 접사가 가능하다. 2012. 12. 26. RED MC Carl Zeiss Jena electric Pancolar 50mm f1.8 m42 렌즈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표준렌즈로 판콜라는 초기 실버, 중기 제프라, 후기 MC 버전으로 크게 나뉘며 후기형 mc 버전도 레드 MC .레드 MC electric, MC electric 세가지 버전이 존재하며 네임링이 음각으로 파져있는 제품과 네임링에 페인팅으로 이름을 세겨넣은 두가지 버전이 있다. 아무튼 엄청 종류가 많고 복잡하다...ㄷㄷㄷㄷㄷ 초기형 중기형 후기형에 따른 결과물 차이는 조금씩 보이지만 같은 그룹내에서 모델별 차이는 찾기 힘들다. 최소 초점거리가 35cm로 비교적 짧아 간이 접사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2012. 12. 26.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3 다음